프라하 근교 남부 모라비아 와이너리 투어

하루 체코 남부 모라비아로
와인 여행을 떠나요

프라하 남부에 위치한 모라비아 지역에서 하루 여행을 즐겨보세요. 모라비아 지역은 체코 와인의 95%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와인 산지랍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레드니체(Lednice), 발티체(Valtice), 미쿨로프(Mikulov) 세 마을을 만나보세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레드니체,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궁전을 중심으로 와이너리가 넓게 펼쳐진 발티체, 아름다운 고성이 매력적인 미쿨로프까지 모두 방문해보세요. 또한 마을에서 만든 다양한 와인 시음도 할 수 있어요.

이 투어를 추천하는 이유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모라비아 와인 농장을 여행하고 싶어도, 대중교통으로는 5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엄두를 못 냈거나, 가긴 했어도, 체코어로 되어 있어, 뭘 먹어야 할지, 어디를 가야 할지... 제대로된 여행을 못 즐기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웠어요.

매해 친구들과 여행가던 그곳을, 테이스트프라하에서 여러분과도 공유해보려고 코스를 만들어봤어요. 레드니체 - 발티체 - 미쿨로프 이 세 곳을 모두 방문하면서, 와인도 맛보고, 식사도 하면서, 전통이 남아있는 모라비아 지방을 소개해드릴게요.

특별한 3곳의 여행지

1. Lednice 레드니체 : 
성 내부 투어를 합니다. 2차세계대전까지 이곳에 살았던 리흐텐슈테인 가문의 영광을 직접 확인하세요.

2. Valtice 발티체 :
성 지하에 있는 국립와인살롱 에서 100종 모라비아 와인을 시음해요.

3. Mikulov 미쿨로프 : 
아기자기한 성과 성스런 언덕을 산책합니다. 그리고, 멋진 와이너리 / 와인 창고로 이동하여 와인 시음을 또 진행해요.

투어는 전용 차량으로 빠르게! 레드니체성 내부 투어는 한국어 동시 통역으로 속 시원하게! 맛난 와인을 수십여 종 맛보는 국립와인살롱의 시음까지 즐겁고, 맛있는 하루 여행이에요!

투어의 꿀팁 소개

맛있는 와인까지 마시고, 이 지역의 기차역(국경역)을 이용해서 비엔나, 부다페스트, 브라찌슬라바로 개별 이동할 수도 있어요! 다시 프라하로 돌아오지 않고 여행을 진행할 수 있어요.

투어 일정 안내

• 오전 08:00 - 미팅포인트에서 시작
• 레드니체
• 발티체
• 미쿨로프
• 오후 22:00 - 프라하 도착 후 투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