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스 대통령이 살던 곳,
스린관저
대만 초대 총통인 장제스와 송미령 부인이 관저로 사용하던 스린관저는 그냥 그 자체로만도 힐링 할 수 있는 여행지예요. 스린관저 공원도 예쁘고 장제스의 집도 정말 예뻐요. 곳곳에 숨은 사진 스팟이 많이 있으니 꼭 가보길 추천해요.
장제스의 삶을 만날 수 있는,
스린관저
대만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장제스 전 대통령이 무려 26년을 거주한 그의 집에 방문해 대통령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세요. 스린관저는 1949년 대만성정부가 건설해 만들어졌어요. 이후 2006년 복원 작업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관저 내에는 장개석(장제스) 총통과 부인이 생활한 정관, 호위병과 경호원이 주둔한 병영의 모습뿐 아니라 꽃을 재배하고 새를 키우고 물고기를 만났던 연못까지 정말 멋진 정원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대만의 중요한 역사를 한 눈에 보기 좋은 여행 명소예요.
스린관저에 가봐야 하는 이유
스린관저는 다양한 원예와 온실 생태원들을 볼 수 있고 장제스 부부가 살던 관저에 입장해 총통 부부가 살았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이에요. 특히 최근에서는 집과 정원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로 알려져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주소 :
스린관저
No. 60號, Fulin Road, Shili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1
Google Map에서 열기
운영시간 :
확~일요일:
오전 09:30 - 오후 12:00 (11:40 입장마감)
오후 13:30 - 오후 17:00 (16:40 입장마감)
No. 60號, Fulin Road, Shili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