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규모의 자동차 박물관,
피터슨 오토모티브 뮤지엄

미국에는 자동차를 테마로 한 박물관이 여럿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이에요. 지난 1994년 개장한 이래 다양한 테마로 전시를 하고 있는데 2104년 화려한 외관으로 리모델링 한 후 엄청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단순히 전시된 자동차를 보는데 그치지 않고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자동차 기념품도 만날 수 있어요. 또한 운전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도 있어요.

2015년 다시 태어나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은 2015년 재개장 한 후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무려 재개장에만 1,026억을 사용해 완벽히 발바꿈했어요. 미국 자동차 전문지를 발간하는 출판사 창업주인 로퍼트 E. 피터슨이 만든 곳으로 자동차의 역사부터 구조, 슈퍼카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공간이에요.

클래식부터 슈퍼카까지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에서는 맨 처음 만들어진 자동차 프로토 타입부터 클래식 카와 지금의 슈퍼카까지 모든 자동차를 볼 수 있어요.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히스토리, 인더스트리, 아티스트리라는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어요. 

다양한 체험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에는 다양한 자동차 운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플레이 시트부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어 아이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흔하게 우리가 보던 자동차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곳이라 꼭 가보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