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작센하우젠 수용소로
일일 투어를 떠나요
베를린에서 35km 북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센하우젠 수용소를 방문할 수 있는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작센하우젠 수용소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많은 전쟁 포로와 유대인들을 강제 노역을 시킨 악명 높은 수용소였어요. 현대에 이르러 독일 정부가 희생된 사람을 기리기 위해, 현재는 기념관 및 추모관으로 바뀌었어요. 수용소 내부에는 당시 역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설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그 당시 수용자들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어요. 다양한 미디어에서 비춰진 작센 하우젠을 워킹 투어로 직접 관람해보세요.
투어 이렇게 진행돼요
프리드리히슈트라세 기차역 밖의 '트라넨팔라스트(눈물의 궁전)' 옆 광장에서 미팅을 진행한 후 기차를 타고 약 25분 이동해요. 그럼 작센하우젠 수용소를 만날 수 있어요. 이곳에서 사전 설명 20분 이후 약 3시간의 집중 투어를 진행해요. 이후 다시 기차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미팅 포인트 :
프리드리히슈트라세 기차역 밖의 '트라넨팔라스트(눈물의 궁전)' 옆 광장에서 가이드를 만나요
Reichstagufer 17, 10117 Berlin, 독일
Google Maps에서 열기
미팅 시간 :
오전 10:00 시작
투어 시작 15분 전까지 도착 부탁드립니다.
Potsdamer Platz 10, 10785 Berlin,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