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시판과 모아나에서 보내는 사파 2박3일 투어 (깟깟마을, 함종산)

신비로운 고산지 마을에서
낭만적인 2박 3일

하노이에서 슬리핑 버스를 타고 6시간을 달리면, 때묻지 않은 대자연 속에서 자신들의 삶을 꾸려나가는 소수민족의 산악마을 '사파'에 도착할 수 있어요.

안개가 산봉우리들을 신비롭게 휘감아 '구름 위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사파에서 낭만적인 2박 3일을 보낼 준비가 되셨나요? 동화 속 요정들이 사는 마을을 닮은 블랙 흐몽족의 깟깟마을에서 그들의 삶에 녹아들어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거예요.
 

베블리 투어 추천 이유

베블리투어는 사랑스런 베트남 - 베트남전문 여행사예요. 베트남 현지에 상주하고있는 10년의 업무노하우를 가진 베트남 지역전문가가 베트남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감동이 되는 베트남을 전하고 있어요. 현지 투어부터 강추호텔, 차량, 레스토랑 예약, 스파 , 우리끼리 단독맞춤투어까지 여행자들이 꿈꾸는 베트남 이야기를 책임집니다.

슬리핑 버스로 편안하게 이동!

사파는 중국 국경과 맞닿아 있는 베트남의 북서쪽 지역으로, 도시와 떨어진 산골 마을이기 때문에 하노이에서는 차로 6시간을 이동해야 해요. 

'판시판과 모아나에서 보내는 2박 3일' 투어에서는 이동하시는 내내 불편함이 없도록 180도 누워서 주무실 수 있는 2층짜리 슬리핑 버스를 제공해 드려요. 독립적인 좌석에서 잠을 주무시거나 휴식을 취하실 수 있으니, 사파에 도착할 때까지 편안히 이동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동하는 동안 휴게소에도 총 2번 정차하니, 간식으로 심심함을 달래시거나 오랜 시간 참을 필요 없이 화장실에 다녀오실 수 있어요.

동화 속 마을을 닮은 깟깟 마을

깟깟 마을은 검정색을 좋아하는 '블랙 흐몽족'의 삶의 터전이에요. 산악 지대에 일군 계단식 논과, 곳곳에 있는 파스텔 빛깔의 꽃나무들이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을 연상시켜요. 마을에 있는 귀여운 아기돼지들, 베를 짜는 마을 사람들,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로컬 찻집을 둘러보며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느껴보세요.

마을에서 뿐만 아니라 사파 타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안개 구름들을 넘어가면, 판시판 정상에서도 구름들을 내려다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넉넉한 자유 일정, 발길 닿는 대로 마을 구경

'판시판과 모아나에서 보내는 2박 3일' 투어에서는 선택하시는 일정에 따라 매 식사 이후 자유 시간이 주어져요.

호텔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하셔도 되고, 매일 밤 나이트 마켓이 열리는 사파 광장, 판시판 케이블카로 이어지는 썬 플라자 쇼핑몰, 마을 트래킹 코스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세요. 발길이 닿는 대로 마을을 구경하며 소수민족 사이에 녹아드는 경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