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7

두번 째 세부 여행이였는데 첫 여행보다 더 편안했던 기억으로 후기 남깁니다:) 내돈 내산 후기!
보통 세부 가시면 새벽에 도착하시는데 저는 경비 절약과 낭비되는 시간이 없게하려고 위해서 수면팩 + 투어 를 찾다가 트리쉐이드 이용해보았습니다:) 사장님 한국인 이셔서 소통이 빠르고 편해요! 공항가기전부터 연락으로 유심, 환전도 챙겨주시고(트리쉐이드 도착해서 환전가능합니다! 공항보다 추천!) 공항도착해서 픽업으로 트리쉐이드 편안하게 도착~ 다양한 세부 마사지 샵을 가봤지만 역시 한국인 취향을 잘 아시듯 깔끔한 인테리어와 컨디션이였어요 그리고 카운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아주 프라이빗한 마사지 공간에서(사진을 못 찍었네요ㅠ 하지만 여러 곳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트리쉐이드 마시지샵 개인적으로 중상에 속하는 환경 컨티션이였습니다) 깔끔하게 환복하고 90분간 마사지 후 수면을 하고 모닝콜을 해주셔서 바로 투어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투어 가는길에 졸리비에서 첫 졸리비를 먹고 남은 투어 비를 한국인 투어직원 님께 전달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편안하고 느긋하게 식사하고 드디어 사장 좋아하는 캐녀닝에 도착! 여기서 더 너무 좋았던건 현지 가이드님들이 저희 인원만큼이나 많이 붙어 주셨어요. 캐녀닝 하는 동안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더불어 너무 유쾌하고 개그까지 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한국말도 잘하셔서 소통 원할하니 걱정 마세요! 아 그리고 가장 큰 메리트였던 슈트 제공! 캐녀닝을 다른 업체 이용하게되면 보통 개인 옷에 구명조끼만 입거든요. 근데 캐녀닝이 몸으로 점프하고 하다보니 맨살은 조금 다칠 우려가 있어요! 근데 슈트를 입으니 다칠걱정 없이 너무 너무 좋은 서비스였습니다. 그리고 아쿠아슈즈도 제공해주니 없으시면 걱정 ㄴ ㄴ, 캐녀닝 시작 포인트인 짚라인 비용도 후에 지불했어요! 아주 유쾌한 몇시간 최고의 만족도를 즐긴 캐녀닝을 마치고 아주 반가운 한국음식을 제공받았습니다:) 김치 등갈비찜, 등갈비구이, 삼겹살, 밥, 라면 등 아주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ㅋㅋㅋㅋㅋ 첫날부터 한국음식 먹방 찍었네요. 너무 감사한 투어 마치고 저희 호텔까지 드랍해주십니다~

세줄 요약하면
첫날 수면팩, 깔끔한 마사지샵, 빠른 소통,투어할 곳을 찾으신다면 두번째 세부를 다녀오면 자신있게 트리쉐이드 추천합니다. 저도 또 가면 무조건 트리쉐이드 갑니다. 진심. 

절대 광고이니고 진심에서 우려나온 후기 였습니다:) 세부 여행 하실 때 좋은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