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유타야 방파인 여름 궁전 오전 투어 (한국어 가이드)

고대도시 아유타를 제대로 만나는
오전 투어

한국어 가능한 태국인 가이드의 인솔로 한국인 여행자들과 함께 방콕에서 북쪽으로 90Km 떨어져 있는 태국 고대도시 아유타야로 떠나는 투어를 함께해보세요! 아유타야는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으로, 1991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도시에요. 유럽식 궁전인 방파인 여름 별장, 왓 프라씨산펫, 목이 잘린 불상 머리로 유명한 왓 마하탓 등을 구경한 후에는 아유타야 빠삭강가에 있는 아름다운 카페에서 여유롭게 정취를 즐겨보세요.

방문 여행지를 소개해요

1. 아유타야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으로 1351년부터 1767년까지 417년간 시암의 수도였으며, 1767년 버마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한 왕국이에요. 이 시기에 무려 33명의 왕을 배출했으며, 이 시기의 타이 역사는 보통 아유타야 왕국으로 불려요. 지금은 1991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도시가 되었어요.

2. 왓 프라씨산펫
아유타야 왕궁 단지 내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으로 방콕의 에메랄드 사원과 견줄 만큼 가치 있는 곳이에요. 왕실의 종교 의식과 예식을 치르고 왕과 왕실 가족들의 유해를 3개의 종 모양의 체디에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었고, 이 체디들은 아직도 잘 보존되어 빛나는 자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3. 왓 마하탓
목이 잘린 불상 머리를 보리수 뿌리가 휘감고 있는 사원으로 유명하며, 1370년경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왕실의 수도원이자 도시의 영적 중심지였던 곳이에요. 여러 차례에 걸쳐 복원 및 증축이 진행되었지만, 1904년 붕괴되었으며, 1956년 문화 예술국에서 실시한 복원 작업을 통해 중요한 유물은 현재 다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어요.

4. 방파인 여름 별장
17세기 중엽 아유타야 왕이 유럽여행에서 동양 건축양식과는 다른 유럽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보고 돌아와 지은 유럽식 궁전이에요. 이태리, 그리스, 빅토리아 고대중국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룬 별장으로 아유타야가 버마에게 멸망 당한 후 80여 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라마 4세, 5세 때 지금의 모습을 복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