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문화유산,
아유타야를 만나는 단독 투어

1991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태국의 옛 수도 '아유타야'에서 지난 화려했던 불교 역사를 하루동안 체험해볼 수 있는 투어예요.

아유타야 시대 왕들의 별장으로 사용된 방파인 여름 별장을 둘러보세요! 또한 목이 잘린 불상 머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왓 마하탓과 왓 로카야수타람, 왓 차이와타나람 등 아유타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사원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태국 전통 롱테일 보트를 타고 태국 현지의 문화를 더 가까이 느껴보면서 투어를 마무리해보세요!

주요 여행지를 소개해요

1. 방파인 여름 별장 :
17세기 중반 아유타야의 왕 '프라삿 통'이 지은 방파인 여름 별장은 길이 400m, 너비 40m 규모의 호수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데, 아유타야 시대에는 왕들의 별장으로 사용되었어요. *카트 대여 불포함

2. 왓 마하탓 :
'왓 마하탓'은 왕실 수도원이자 도시의 영적 중심지였어요. 아유타야 시재 이후에 여러 차례에 걸쳐 복원 및 개축되었으나 1904년 붕괴하고 말았어요. 1956년 문화부 예술국이 실시한 복원 작업을 통해 사리탑에 모셨던 부처님 진신사리, 기타 불상 그리고 봉납물을 비롯해 다수의 유물이 발굴되어 박물관에 전시 중이에요.

3. 왓 로카야수타람 :
‘왓 로카야쑤타람’은 왕궁 뒤편에 있는 사원으로 42m 거대 와불상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해요. 축소되어 있는 와불상 앞에 금박지를 붙여 소원을 빌거나 꽃과 향 등으로 공양할 수 있어요.

4. Rak na cafe : 
태국어로 ‘락’이라는 단어는 사랑, ‘나’는 논을 뜻해요. 논, 밭을 사랑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처럼 푸르른 논, 밭이 눈앞에 장관을 이룬답니다. 락나 카페만의 매력인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껴보세요.

5. 왓 차이와타나람 :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건축한 사원으로 크메르 양식의 앙코르왓을 모델로 건축했다고 전해지듯 사원의 전체적인 모습이 앙코르 왓의 축소판을 볼 수 있어요.

6. 롱테일 보트 :
약 30~40분 가량 보트를 타고 Pasak강에서 아유타야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안전상 야간 운행은 운영하지 않으며, 계절에 따라 보트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투어를 추천하는 이유

진짜 아유타야의 주요 유적지는 모두 만날 수 있는 투어이기 때문에 추천해요. 특히 해당 투어 참여자를 위한 로띠 싸이마이 무료 제공도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로띠 싸이마이는 설탕을 타래로 만들어 크레페 같은 전병에 올려서 싸먹는 아유타야 전통 간식이에요. 팀당 1개씩 무료로 드리니, 달콤한 로띠 싸이마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