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반일 오전/오후 단독 투어 (방콕 출발)

찬란했던 아유타야 왕국을
만나보는 시간

아유타야는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으로 1351년부터 1767년까지 417년간 시암의 수도였으며, 1767년 버마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한 왕국이에요. 이 시기 동안 무려 33명의 왕을 배출했으며, 이 시기의 타이 역사는 보통 아유타야 왕국으로 불리고 있어요. 아유타야 역사의 흔적은 1991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도시랍니다. 

프라이빗 투어로 아유타야를 여행하며 찬란했던 아유타야 왕국의 흔적과 그들의 문화를 느껴보세요!

목이 잘린 불상 머리, 왓 마하탓

왓 마하탓은 목이 잘린 불상 머리를 보리수 뿌리가 휘감고 있는 사원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1370년경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왕실의 수도원이자 도시의 영적 중심지로 여겨졌었어요. 여러 차례에 걸쳐 복원 및 증축이 진행되었지만 1904년 붕괴되었으며, 1956년 문화 예술국에서 실시한 복원작업을 통해 중요한 유물은 현재 다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아유타야 대표 사원, 왓 프라씨산펫

왓 프라씨산펫은 아유타야 왕궁 단지 내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으로, 방콕의 에메랄드 사원과 견줄만큼 가치 있는 곳이에요. 

왕실의 종교 의식과 예식을 치르고 왕과 왕실 가족들의 유해를 3개의 종 모양 체디에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이 체디들은 아직도 잘 보존되어 빛나는 자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또한 위한 루앙(Viharn Luang)의 처마를 받치고 서 있던, 연꽃 모양 장식을 한 일련의 기둥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자연과 어우러진 RAK NA 카페

RAK NA 카페는 자연 컨셉으로 지어진 이색적인 카페로, 논 풍경이 아름다운 아유타야의 유명한 카페에요. 넓은 공간에 여러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으며,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아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