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목조 건축물,
오타루 귀빈관

오타루 귀빈관으로 알려진 '구 아오야마 별장'은 메이지 시대에 지어진 니신어업 대관원의 호화 별장이에요. 약 1400평 규모의 별장은 6년 반의 세월을 들여 지어졌답니다. 건물의 외관부터 침실, 복도, 화장실 등 일류 장인이 디자인 했으며, 내부에도 귀중한 예술품이 남아있어요. 정원은 당시 무역이 번창했던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매년 여름이면 500여 그루의 수국이 전통 건축 양식과 조화를 이루며 정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요.

수국 절경 명소 중 하나이니 멋진 건축물과 정원에 관심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방문하세요!

오타루 귀빈관에 가봐야 하는 이유

오타루 귀빈관은 아오야마 가문이 세운 곳으로 내부는 귀중한 미술품으로 가득하고, 1층 홀에는 홋카이도 연고의 화가가 그린 천장화, 정원에는 약 400주의 모란, 250주의 작약까지 만날 수 있는 호화로운 별장이에요. 

워낙 내부부부터 외부까지 아름다워 오타루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손꼽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