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스투어] [2박3일] 퍼스 칼바리 핑크호수 & 피나클스 투어 (한인가이드 / 숙소 포함)

2박 3일동안
퍼스를 깊이 있게 즐기는 법

하루 만에 끝나는 바쁜 일정 대신, 여유 있는 시간 속에서 나라에서 인증받은 전문 한인 가이드와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며 퍼스의 대표 명소들을 하나씩 만나보세요. 무어 리버, 줄리안 베이, 핑크 레이크, 칼바리 국립공원, 네이처 윈도우, 피나클스 사막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관광지를 방문하며 각 명소가 만들어진 배경과 숨어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여행이 더 특별해져요.

사막 위에서 만나는 색다른 하루

모래로 뒤덮인 란셀린 모래사막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샌드보딩 명소예요. 보드를 타며 시원하게 내려오는 짜릿한 순간을 원하는 만큼 즐겨보세요! 체력이 허락하는 만큼, 즐거움도 무제한이죠. 피나클스 사막은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수천 개의 석회암 기둥이 황금빛 사막 위에 솟아오른 모습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죠.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는 장관을 이루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을 선사해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사막의 고요함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자연이 만든 꿈같은 분홍빛 호수

“정말 분홍색이에요?”, “보정된 사진 아니에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퍼스에서는 진짜 핑크빛 호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전 세계에서도 단 7곳뿐이라는 희귀한 핑크 호수, 그 신비로운 색감은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생생하게 변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소금 호수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색소 때문일 거라고 추정하고 있어요. 특히 날씨가 맑은 아침이나 해질 무렵엔 호수 안 유기체들이 빛을 받아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분홍빛을 띠기 때문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장면은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자연이 선물한 특별한 풍경을 꼭 경험해 보세요.

호주의 대자연 속으로 떠나는 시간

호주의 광활한 대지 위에 펼쳐진 신비로운 자연의 걸작들을 직접 만나보세요. 창처럼 뚫린 바위 절경이 인상적인 칼바리 국립공원, 150m 절벽 아래 펼쳐지는 장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Z-밴드 전망대, 자연이 만든 천연 수영장인 팟 앨리, 그리고 형형색색의 야생화와 독특한 지형이 매력적인 레인보우 밸리까지! 이 모든 곳에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을 직접 느껴보세요. 잊지 못할 감동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