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경비행기와 험머로 투어해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경비행기와 험머로 만나는 환상적인 투어를 소개해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경비행기로 이동하게 되며, 사우스림에 미리 준비된 험머를 타고 돌아보는 Air & Ground 패키지 투어로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투어예요. 전체 투어 시간은 호텔 픽업부터 드롭까지 약 10시간이 소요돼요.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
경비행기로 이동하는 투어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 경비행기로 이동하고,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을 험머 차량을 타고 둘러오븐 VIP 투어예요.
약 3시간 동안 사우스림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트레일 코스이자 뷰 포인트인 사우스림의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와 매더 포인트를 자유 투어하며, 모든 일정이 종료된 뒤에는 다시 약 60분간 비행기로 라스베가스로 이동 및 호텔 드랍 후 투어가 종료돼요.
경비행기와 험머로 그랜드캐년을 만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투어예요.
파빌리온 경비행기로 이동
이 투어가 특별한 이유! 바로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 파빌리온 경비행기로 이동한다는 사실! 이렇게 아주 빠르게 멋진 전망을 보며 경비행기로 이동하고 나면, 그랜드캐년에서는 험머를 타고 돌아다녀요. 일일 투어로 종일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그랜드캐년에 가봐야 하는 이유
미국 아리조나주에 있는 미국의 3대 캐년 중 하나로, 영국 BBC 방송에서 살아생전에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 1위로 매년 선출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6억 년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신의 창조물이라 불리는 그랜드 캐년은 전체 길이가 443km, 계곡의 폭이 180m ~ 30km나 되는 서울과 부산 거리의 거대한 협곡이에요.
사우스림은 그랜드 캐년에서 가장 인기 좋은 매더 포인트와 야바파이 포인트에서 그랜드 캐년을 감상하며 환상의 림트레일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함께 만나는 여행지
브라이트 엔젤 :
브라이트 엔젤에서는 주변 롯지들을 쭉 한번 둘러보신 뒤, Look Out Studio 뒷편 발코니에 가셔서 사진 촬영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또한 사진 촬영 후 Look Out Studio에서 나와 왼편으로 조금 내려가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을 조금이라도 경험해 보시길 바라요.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은 캐년 밑에까지 내려가 콜로라도 강을 만져볼 수 있는 트레일 코스로, 밑에까지 내려가는 데는 약 3~4시간이 걸리고 올라올 때는 5~7시간 이상 걸리는 난이도가 많이 높은 트레일 코스로 전 세계 트레킹을 좋아하는 분들이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트레일 코스예요. 다만 투어는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이곳에서 약 30분 정도 (동굴 터널 있는 데까지만 내려갔다 오세요!) 시간을 보내보시길 추천드린답니다.
메더 포인트 :
매더 포인트는 사우스림의 대표적인 뷰 포인트로, 사우스림 일출을 감상하는 주요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매더 포인트의 난간이 쳐진 초입에는 버스 관광객들이 몰려 사람이 많아요. 그 왼편에 (매더 포인트에서 그랜드 캐년을 정면으로 봤을 때 왼편) 포장이 된 평평한 트레일 코스가 있는데, 이곳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사진 찍기 좋은 멋있는 장소가 많이 있다는 점! 다만, 주의할 점은 난간이 없으니 조심 또 조심해 주세요!
에디터의 추천 이유
"그랜드 캐니언을 경비행기로 다녀올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을 가는 다른 투어들도 많지만, 경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것이 큰 차별점이었어요. 말로만 듣던 그랜드 캐니언을 실제 두 눈으로 마주 보며 대자연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팅포인트 :
라스베가스 숙소 픽업
미팅시간 :
오전 07:45
숙소 위치에 따라 픽업시간이 상이해요. 예약 후 정확한 픽업 장소와 시간을 안내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