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지구를 구한다'
환경 예술의 숲
사쿠레이 산의 중턱에 위치한 환경 예술의 숲은, 거의 40년에 걸쳐 지어진 단풍숲이에요. '단풍이 지구를 구한다' 는 슬로건으로, 약 만 그루 이상의 단풍나무가 심어져서 있답니다. 작은 폭포와 바위의 배치는, 이 숲의 분위기를 더해준답니다. 가을이면 만 그루가 넘는 단풍들이 다채로운 색으로 계곡을 물들인답니다. 5월 쯤에는 신록의 푸른 잎들을 볼 수 있어서 매력적이에요. 단풍이 메인이지만, 사계절 어느 때에 가도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일본의 단풍을 보고싶다면,
이만한 곳이 없죠
환경 예술의 숲은 단풍 숲이기 때문에, 가을 명소로 사랑받고 있어요. 만 그루가 넘는 단풍들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나게 해주거든요. 단풍 뿐 아니라 맑은 물과 폭포, 바위까지 더해져 이곳의 경치를 업그레이드 해준답니다. 환경 예술의 숲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자연 환경을 목표로, 인간이 파괴한 자연을 되살리기 위한 흙과 나무를 배치한 사유림이에요.
자연을 위한 인간의 노력의 결과물인 이곳에서, 경치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어요. 속세에서 벗어나서 자연에서 휴식해보세요.
숲의 입구에서 여유를 즐겨요
환경 예술의 숲 입구에는, 풍유산장(風遊山荘)이라고 하는 건물이 있어요. 이 건물은 150년 전에 지어진 오래된 집의 고철을 사용해서 지어져서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곳의 2층에서 보이는 뷰가 아름다워서,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예요. 맑은 물에 비치는 숲을 보고 있으면, 피로가 사라지는 기분이랍니다.
또, 1층에서는 커피, 주스 등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숲에 들어가기 전에, 음료를 구매해서 가지고 갈 수 있답니다. 일본의 감주, 아마자케(甘酒)도 판매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마셔보시기를 추천해요.
숲을 산책하며 힐링!
환경 예술의 숲은 잘 관리되어 있어서 걷기에도 좋고, 경치를 보기에도 탁월해요. 흐르는 물과 숲, 일본 가옥을 보며 힐링할 수 있답니다.
20분 정도면 숲을 산책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어요. 이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힐링해요.
주소 :
Kankyo Geijutsu No Mori Park
667 Kyuragimachi Hirano, Karatsu, Saga 849-3115 일본
Google Maps으로 열기
오시는 길 :
니시규슈 자동차도로 가라쓰 IC에서 차로 약 40분
나가사키 자동차도로 타쿠 IC(多久IC)에서 차로 약 20분
운영 시간 :
성수기
신록 시즌 (4월 중순 - 6월 말), 단풍 시즌 (11월)
오전 9시 - 오후 4시, 무휴
비수기
비정기휴무
비수기 시즌에도 예약하시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주차 안내 :
골든 위크(11/10~23) 기간에는 주차장 이용이 유료입니다.
*경·보통차 500엔/대
*오토바이 300엔/대
*대형 버스 등 1000엔/대
667 Kyuragimachi Hirano, Karatsu, Saga 849-3115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