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고비 사막에서의 놀라움,
밤 하늘을 가득채운 은하수

몽골의 이국적이고도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가깝고 깊은 미니 고비 사막, 엘승 타사르해 사막과 테를지 국립 공원을 2박 3일 동안 알차게 둘러보는 투어예요.

우리 일행끼리만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며, 몽골 현지인 기사님께서 편안하게 안내해드려요. 미니 고비 사막이라고 불리는 엘승 타사르해 사막에서의 낙타 트레킹 체험, 샌드보딩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미니 사막에서의 아름다운 일몰도 감상해보세요. 밤에는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게르 체험을 통해 하늘을 수놓은 반짝이는 별과 은하수를 관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세요!

또한 테를지 국립공원의 칭기스 칸 동상, 아리야발 사원, 거북 바위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남겨보고, 몽골의 전통 음식 허르헉도 맛볼 수 있어요. 몽골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는 장소들을 방문해 대자연 속에서 2박 3일동안 머물러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아마 몽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스카이투어 추천 이유

몽골 현지 여행사인 스카이 투어는 한림대학교 관광학과 석사, 몽골 역사 연구소 출신인 여행 전문가들가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로 차별화된 투어를 만들어 더 많은 분들이 몽골에 대해 많이 느끼고 경험하게 하고 있어요. 

미니 고비 사막, 엘승 타사르해 사막

엘승 타사르해 사막은 울란바토르에서 약 260km 떨어진 남쪽에 위치하며, 미니 사막이라 불려요. 80km 넘는 길이의 사막으로 초원과 어울려져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사막이에요.

엘승 타사르해는 '모래의 단절, 갈라지는 모래'라는 뜻이라고 해요. 초원 속에 소규모의 모래사구가 덩그러니 있는 형태이며, 그래서인지 이곳의 모래는 어느 지역의 모래보다도 입자가 가늘고 부드럽다고 해요. 멀리 남고비 사막을 가지 않고도 낙타 트레킹, 샌드보딩 등 다양한 사막 체험을 할 수 있어 인기있는 관광지예요. 

몽골 대자연의 메카, 테를지 국립 공원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의 가장 큰 국립공원 중 하나로 1992년 설립되었으며, 몽골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어요.

테를지 국립공원은 넓은 평야와 절벽, 바람이 부는 모래 언덕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어요. 또한 이 지역은 몽골의 전통적인 이동식 텐트인 게르(Ger)가 많이 보존되어 있으며, 몽골의 전통적인 생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이 곳에서는 트레킹, 캠핑, 사파리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흥미로운 생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은하수와 함께 게르에서 보내는 하룻밤

'게르'는 나무로 만든 뼈대에 가축의 털로 짠 두꺼운 천이나 가죽을 씌운 몽골의 전통 가옥이에요.

게르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몽골만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거예요! 밤에는 천체 망원경을 이용해 아름답고 경이로운 은하수와 별을 더 가까이 관측해보세요. 밤하늘을 수놓은 무수히 많은 별들과 은하수들을 마주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예요.

몽골 전통 양고기 요리, 허르헉 맛보기

몽골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이라고 하면 허르헉을 빼놓을 수 없어요. 

허르헉은 몽골에서 본래 귀한 손님이나 집안의 행사가 있을 때 만들어 먹는 음식이에요. 미리 뜨겁게 달군 '초토'라는 몽골 초원의 자갈과 양고기, 채소 등을 넣어 함께 2시간 정도 푹 익히면 완성돼요. 몽골 여행을 갔다면 꼭 한번 먹어보아야 할 전통 요리 허르헉을 맛보실 수 있어요. 양고기를 먹지 못해도 걱정 마세요! 특식으로 야외 삼겹살도 준비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