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출발: 나이아가라 폭포 일일 투어

대자연의 웅장함을 선사할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토론토에서 출발해 하루 동안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오는 일정의 그룹 투어예요.

나이아가라 주립 공원에 도착해 폭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뒤 테이블락 하우스, 퀸즈 파크 등 여유롭게 폭포 주변을 둘러봐요. 또한 나이아가라 월풀, 꽃시계, 초미니 교회, 와이너리 견학 등 나이아가라 폭포 근교 투어를 진행해요. 마지막으로 온타리오 와인 생산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 방문해 시간을 보낸 뒤 투어를 마쳐요.

나이아가라 폭포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을 직접 눈으로 체험해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미리 만나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주변

나이아가라 테이블 락 하우스
1926년 처음 개관하여 나이아가라 공원 위원회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다목적 시설로, 나이아가라 폭포 감상과 함께 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곳이에요. 호스슈 폭포의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멋진 전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기로 유명해요.

퀸즈 파크
여러 역사적 명소들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기기 좋은 도심 속 휴식처로,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핑크빛 건축물 온타리오 주의사당이 공원 남쪽에, 빅토리아 여왕, 존 A. 맥도널드 등 역사적 인물들의 동상과 기념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도심 속에 자리해 있어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는 곳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과 함께 공원을 가볍게 둘러보기 좋아요.

꽃시계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꽃시계는 1950년도에 조성되었으며, 직경이 12.2m에 이른다고 해요. 나이아가라 공원 보태닉 가든에서 북쪽으로 2.5km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주요 볼거리예요. 이 꽃시계는 1년에 두번 얼굴을 바꾼다고 하는데, 봄에는 보라색의 바이올렛과 노란색 꽃이 조화를 이루고, 5월 말부터는 양탄자 꽃밭으로 만든 꽃시계를 볼 수 있어요.

더 리빙 워터 웨이사이드 채플 (캐나다 초미니 교회)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로, 주위 풍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세계 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많은 커플들이 방문한다고 해요. 교회 내부는 성인 6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하지만 현재 교회를 운영하거나 교회에 상주하는 인원은 없어 사실상 관광지로만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나이아가라 4대 와이너리와 역사적 명소가 자리한 작은 호숫가 마을로 어퍼 캐나다의 수도였던 전통 영국식 마을이에요. 캐나다 원주민들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온타리오 주 최초의 역사 박물관 나이아가라 역사 박물관과 옛 영국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나이아가라 포트 조지 등의 명소들이 있어요.

다양한 옵션 선택 가능

1.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혼 블로워) : C$45
크루즈를 타고 호스슈 폭포를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액티비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2. 젯보트 : C$140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 올라가는 스피드 보트를 타고 즐기는 액티비티로, 나이아가라의 월풀까지 이동하는 동안 협곡과 급류를 즐길 수 있어요.

3.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 특식 : C$95
나이아가라 폭포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특식을 즐길 수 있어요.

4. IMAX + SKYLONTOWER 전망대 + 특식 (스테이크/연어/치킨) : C$110
아이맥스 극장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생성 과정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영화를 관람하고,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에서 특식을 즐길 수 있어요.

5. 헬기 투어 : C$160
상공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폭포의 뷰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급류와 계단식 폭포 위를 급등하는 짜릿한 스릴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