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일 시티투어 (해동용궁사, 블루라인파크, 송정, 감천문화마을)

부산 바다,
어디까지 경험해 보셨나요?

부산의 상징과도 같은 푸른 바다를 열차를 타고 유유히, 스카이워크로 짜릿하게, 전통의 숨결이 어우러진 사찰에서 다채롭게 즐겨 보세요!

해동용궁사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없이 나라가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려 시대에 건조된 사찰이에요. 아찔하게 푸른 바다를 접하고 있는 사찰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고, 해외 연예인이 내한할 때에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기도 해요.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는 열차 밖으로 내다보이는 반짝이는 해운대 바다, 열차 안에서 남기는 감성적인 사진으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송도 구름다리산책로는 바다 위를 바로 걷는 듯한 아찔한 기분을 자아내는 스카이워크를 보유하고 있어요.

경험하는 방식에 따라 새로운 매력을 보여 줄 부산 바다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바다 말고도 다채로운 부산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바다가 아니더라도 부산에는 꼭 방문해 보아야 할 명소가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언덕 위에 알록달록한 주택이 모여 있는 감천문화마을이 있어요. 언덕 꼭대기에 올라서면 마을의 전경을 일 년 내내 하염없이 내려다보고 있는 어린왕자와 여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어린왕자의 옆에 앉아 6.25전쟁 당시 피난수도이자 피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감천문화마을이 어떤 역사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들어 보세요. 골목골목 눈을 즐겁게 할 벽화와 여행에 출출한 입을 달래 줄 간식 맛집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1. 부산의 바다를 마음껏 경험하고 싶으신 분
2. 푸른 자연의 풍경, 다채로운 부산의 모습을 배경으로 남기는 사진도 놓칠 수 없으신 분
3. 부산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를 기대하고 계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