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만으로도 지루할 틈 없어요
다이내믹 부산
바다를 접한 사찰, 바다가 깎아 만든 절벽, 멀리 수평선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까지, 원데이 시티투어로 각양각색의 부산 바다를 만나보세요!
이번 투어에서는 자연에 녹아드는 조화, 바위를 깎아내는 대자연의 웅대한 힘, 민족의 역사가 촘촘히 채운 시간과 아찔한 스릴을 자랑하는 랜드마크를 모두 경험하실 수 있어요. 버스에 올라타는 순간 펼쳐지는 풍경, 창밖으로 쉴 새 없이 지나가는 거리가 여러분이 상상하셨던 부산의 모습 그 이상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거예요.
바다의 힘을 느끼는
명승지 태종대
바다의 힘, 파도가 침식하는 힘으로 만들어진 태종대의 절벽을 만나보세요!
태종대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활쏘기를 즐기고 연회를 개최하기도 했을 만큼 바다와 암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에요. 인공적인 힘을 넘어서는 자연의 힘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해안 절벽과 해안 동굴 등이 신비롭게까지 느껴지는 날것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전해요.
파스텔톤 주택 사이, 한국전쟁의 역사
이번 투어에서는 1년 365일 언덕 아래를 바라보고 있는 어린왕자와 여우 조형물로 유명한 곳,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실 수 있어요.
언덕 전체를 메우고 있는 건물의 색채만으로도 방문자를 이끄는 매력이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마을이에요. 한국의 산토리니,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은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민이 몰려들며 현재의 형태를 갖게 되었어요. 가이드 투어로 골목골목 숨겨진 역사의 이야기, 한국전쟁 시기 마을이 겪어온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 보세요.
파도 위를 걸어가요, 송도 스카이워크
발 밑으로 몰아치는 파도가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자아내는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 송도 스카이워크도 경험해 보실 수 있어요. '구름산책로'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할 만큼 투명한 유리 아래로 생생하게 느껴지는 부산의 바다가 붕 뜬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물해요!
일정 소개
상세한 투어 일정을 소개할게요.
오전 09:00 KTX 부산역 1번 출구 출발
오전 09:20 서면역 12번 출구 출발
오전 10:00 해운대역 5번 출구 출발
오전 10:30 해동용궁사 도착
오전 11:30 태종대 출발
오후 12:10 태종대 도착(점심시간)
오후 15:00 감천문화마을 출발
오후 15:20 감천문화마을 도착
오후 16:30 송도 스카이워크 출발
오후 16:50 송도 스카이워크 도착
오후 17:50 부산역 출발
오후 18:20 부산역 하차
오후 18:40 서면역 하차
오후 19:30 해운대역 하차
* 상기 투어 일정은 조건 및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미팅포인트 :
1. KTX 부산역 1번 출구 :
미팅시간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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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면역 12번 출구 :
미팅시간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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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운대역 5번 출구 :
미팅시간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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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시간 :
오전 09:00 ~ 오전 10:00
* 버스 출발 10분전까지 도착 부탁드립니다. 출발 시각 이후 도착 시 환불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