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정승*
베스트별 기대없이 저녁 산책겸 가게 된 벨섬~ 낮에는 민속촌으로 불리고 저녁에는 벨섬이라고 하더라고요~ 추석맞이 공연이 너무 특별해서 그것만으로도 입장권이 전혀 아깝지 않은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돗자리에 편히 앉아 공연도 즐기고 미디어아트쇼도 보고~ 분위기 최고였어요~
유토피아가 현실이 되는 순간,
벨섬 도채비불꽃
제주의 민속적 요소인 도채비(도깨비)불과 민속촌 수국의 꽃을 테마로 한 제주 최대 미디어 헤테로토피아! 제주민속촌 벨섬 도채비불꽃을 소개할게요.
'도채비 불,꽃 꿈꾸는 불, 가슴에 피어나는 꽃'을 주제로 한 이곳은 도채비 숍과 정원, 달빛 산책길, 생의 불꽃, 오름 불꽃, 도채비 마을, 별그리안, 바당알, 빛의 섬, 올레 불꽃, 불꽃 성운 등 제주의 토속과 동식물, 자연 요소를 기반으로 도깨비와 인간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0개의 테마 공간을 관람할 수 있어요. 각 공간을 지날 때마다 다른 음악과 조명, 영상을 감상하며 제주민속촌의 밤길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요.
현실 속 유토피아를 미디어 전시로 시각화해 놓은 벨섬에서 도깨비불에 이끌리듯 달빛 아래 산책 어떠신가요?
주소 :
벨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민속해안로 631-34
Google Maps에서 열기
운영시간 :
연중무휴
오후 19:00 ~ 오전 24:00 (하절기)
오후 18:30 ~ 오전 24:00 (동절기)
입장마감 : 오후 22:30
연락처 :
064-787-568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민속해안로 6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