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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랄 왕국의 일원이 되는 경험,
젤다의 전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모험에 중점을 둔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용사 링크를 통해 하이랄을 탐험할 수 있어요. 필드와 던전 곳곳에는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며, 이러한 적들을 처치하고, 위기에 빠진 하이랄을 구하는 여정을 이어가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에요. 또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꽃은 퍼즐이라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게임 전반에 퍼즐이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해요. 각종 도구와 아이템을 활용해 새로운 지역과 던전을 돌파하는것이 기본적인 흐름이며 플레이어의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을 요구하는 다양한 종류의 퍼즐이 등장해요.

그러나 퍼즐을 푸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아닌 목표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퍼즐을 푸는 과정 자체가 모험의 일부에 속하며 퍼즐과 모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특성으로 인해 여타 퍼즐 게임 또는 어드벤처 게임과는 결이 다른 모습을 보여줘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스토리

100년 전, 재앙 가논이 부활하여 하이랄 성을 덮쳤다. 각 종족을 대표하는 영걸들과 공주인 젤다, 용사인 링크가 가논을 저지하려 했으나 강력한 가논의 힘 앞에 패배해 버렸다. 이사건으로 인해 4명의 영걸들과 하이랄 국왕이 목숨을 잃게되고, 링크 또한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그 후 젤다는 링크가 다시 하이랄 성을 구하러 올 때 까지 홀로 가논과 맞써 싸웠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시점으로 링크는 회생의 사당에서 눈을 뜨게 된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20번째 작품이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후속작이에요.

시놉시스

'날아라, 만들어라, 이어가라'

끝없는 모험의 무대가 하늘로 넓어진다. 하늘에 떠 있는 섬들, 처음 보는 무기, 신기한 탈것... 도대체 하이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당신만의 끝없는 모험이 다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