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버스 1일 자유승차권 그린패스 다자이후 (인천공항 수령)

다자이후까지 갈 수 있는,
후쿠오카 그린패스 다자이후

일본은 대중 교통부터 택시비까지 너무 비싼게 단점이에요. 3일 정도 원하는 곳곳을 이동하면 몇 십 만원이 나올 정도랍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상품이 바로 그린패스에요.

그린패스 한 장이면 후쿠오카 공항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공항버스는 물론 후쿠오카 여행에 꼭 필요한 150엔 버스까지 모두 해당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어요. 한 장의 그린패스로 후쿠오카 공항, 마리노아시티 후쿠오카,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 앞 정류장을 비롯한 후쿠오카 도심의 버스를 모두 이용해보세요.

후쿠오카 그린패스 긁어서 사용하세요

그린패스는 스크래치 형식으로 위의 사진처럼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달과 날짜를 동전으로 긁어 사용해야해요. 

이때 그린패스는 한 장당 하루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일 사용한다고, 2개를 긁으면 안돼요! 꼭 내가 사용하는 날짜를 긁어서 사용해야합니다. 

버스 탑승시 이렇게 사용하세요

그린패스를 사용할 때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뒷문으로 승차 한 후 바로 옆에 있는 정리권 (번호표)를 뽑아야 해요. 일본은 버스 요금을 내릴 때 내기 때문에 번호표를 뽑고 좌석에 앉아 이동한 후 앞문으로 하차할 때 기사님에게 번호표와 그린패스를 함께 보여주시면 돼요!

후쿠오카 버스 노선을 알려드려요

그린패스는 위의 이미지의 노란색 구역에서는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해요. 후쿠오카 타워부터 포트타워, 캐널시티, 텐진 등 주요 명소는 그린패스로 모두 이용할 수 있어요.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을 소개해요

후쿠오카에서 그린패스 다자이후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은 '타비토 버스'에 탑승하는 거예요. 

쉽게 후쿠오카 공항 혹은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타비토 버스만 탑승하면 다자이후로 이동할 수 있어요. 노선은 하카타 버스터미널 - 후쿠오카 공항 - 다자이후 이렇게 이동해요.

여기서 꼭 알아야 하는 점은 2018년 이후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타비토 버스에 탑승해 후쿠오카 공항에 내릴 수 없게 되었어요. 즉 타비토 버스를 어디서 탑승하던 반드시 다자이후로 가야합니다. 

와그에서 구입해야 하는 이유

와그는 그린패스의 니시테츠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후쿠오카 그린패스와 후쿠오카 그린패스 다자이후를 판매하고 있어요. 또한 현지에서 수령하는 것이 아닌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편하게 티켓을 수령할 수 있는 유일한 판매처랍니다. 

와그에서 그린패스를 구입해 더욱 멋진 후쿠오카 여행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