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101타워 전망대 패스트트랙 티켓

다른데는 몰라도,
여긴 가봐야 해요!

타이베이 101 전망대는 타이페이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가야 할 여행 명소에요. 타이베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타이페이 101타워는 무려 382m의 높이를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늘 대만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 명소로 손꼽히고 있어요. 89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타이페이 시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또한 91층의 야외 전망대에도 입장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타이베이 101빌딩은 대만 지하철 MRT로 쉽게 갈 수 있어요. 지하철을 타고 타이베이 101역(Taipei 101/World Trade Center Station)에서 내린 후 4번 출구로 나오면 타이베이 101빌딩 지하 식당가와 연결된답니다. 이 때 4번 출구에서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오면 LOVE 조형물 근처의 타이베이 101빌딩 출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기네스북에 등재된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가 얼마나 빠르면 기네스북에 등재될까요? 타이베이 101 타워의 엘리베터는 시작하는 5층에서 89층 전망대까지 무려 37초만에 올라간다고 해요.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어요. 실제 얼마나 빠른지 직접 탑승해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예요. 

타이베이 101 타워의 비밀은 댐퍼

타이베이 101빌딩에 올라가면 황금빛 추인 댐퍼를 볼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타이베이 101 타워가 무너지지 않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88층과 92층 사이에 위치한 댐퍼는 지름 6m 무게 600t에 달하는 추로 지진이나 태풍에도 건물이 무너지지 않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직접도 볼 수 있으니 이건 놓치지말고 보길 추천해요. 

최고의 포토존을 소개해요

타이베이 101빌딩 전망대 최고의 포토존은 바로 총 4곳의 모서리 존입니다. 아무래도 모서리 존이 사진이 가장 예쁘게 잘 나와요. 위의 사진처럼 아예 사진을 찍으라는 포토존이 있기도 하지만 없는 곳에서도 모서리는 늘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랍니다. 

환상적인 야경을 만나요

언제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와그의 데이터를 통해 알아보면 저녁 6시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시간이에요. 이시간은 선셋과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때 타이베이 101 타워 전망대를 찾아요. 여기서 보는 타이베이 도심의 전망은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꼭 선셋과 야경을 동시에 보길 추천해요. 

주변 맛집을 추천해요

타이베이 101타워의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식당과 쇼핑몰로 이뤄져 있어요. 그래서 전망대 입구인 5층까지 가기 전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 중 가장 큰 인기를 끄는 레스토랑은 바로 지하 1층에 있는 딘타이펑이랍니다. 딤섬, 우육면,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니 점심이나 저녁때 전망대에 간다면 꼭 들려보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