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ATV 어드벤처 탐험

2018.03.17

정말 최악입니다.  
안전에대한 관리가 전혀 되어있지않고 안전사고가 발생할경우 모든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다심지어 사망사고가 나더라도 그책임은 100% 사용자에게 있다는 말도 안되는 약관에 동의 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 사고가 났을때  약관에서 동의 했다는 이유로 와그에서도 사이판 현지업체에서도 사고에대해 책임져주지않습니다.

실제 제 여자친구가 여기서 예약해서 사이판에 서 ATV를 이용 하다가 ATV가 전복되어 갈비 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처음에 업체는 ATV가 전복되어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여자친구가 병원에 가자고 요청 했으나 현지업체 직원이 괜찮다고 현지 병원에는 엑스레이를 찍어도 판독할 의사가없어 갈필요가 없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의 친척분이 판독 가능하니 찍고싶다고 몇번을 말해 병원을 가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지금 뼈가루가 보이고 갈비뼈에 금이간게 의심되니 한국 돌아가면 반드시 검사를 다시 받아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그날 저녁에 업체 직원으로부터  병원에서 별문제가 없다고하더라 크게다친게 아니라 다행이라는식의 책임을지지않기위한 카톡이 왔습니다.

병원비도 결제해주지 않아 여자친구가 직접 결제해야했으며, 여자친구가 사고충격과 통증으로 정신없음을 이용해 여행자보험으로 처리할수 있게 해준다는 이유로  atv사고가아닌 트래킹 사고로 진단서로 끊는것이 어떠냐고 업체 직원이 제안을 하고 동의를받아 허위로 작성하여 발급 해주었습니다. 

그후 저희는  왜 여행자보험으로 처리해야하냐 atv 시설을 이용하다 사고가난거지않냐 여행자 보험으로  처리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여러번 말했으나 업체쪽에선 안전사고는 개인과실이고 여자친구가 코스를 이탈해서 발생한 사고 이기떄문에 책입져줄수없다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또 업체쪽에서 여행자보험처리할수있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자기들 멋대로 진단서를 ATV 이용이아닌 다른것으로 끊도록 해놓고 지금와서는 진단서가 ATV이용하다 사고난것이 아니기때문에 처리해 줄수없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실제 코스를 이탈 한것도아니고 정해진 경로를 따라 주행하였습니다. 코스중간에 땅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곳이있었고 그곳에 바퀴가 들어가게되며 전복 되었습니다.

 심지어 오르막길인데다 앞사람과 거리가 가까워 과속을 할수도 없었으며 직선 코스라 코스를 이탈 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근데 업체쪽에선 가이드가 가는 가는길을 기차바퀴처럼 100% 똑같이 운행한게 아니라면 코스안에 있더라도  경로를 벗어난거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길하며 여자친구에게 책임을 미뤘습니다.

처음엔 업체직원이 코스를 벗어나는 걸 봤다고 말을하다가 여자친구의 친구가 젤앞에서 사고날당시 뒤를 확인하지않는걸봣는데 왜거짓말 하냐 라고하니까 업체직원은 안봐도 뻔하다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관련내용으로 병원비등에 대해 보상해달라고 와그 및 현지업체에 요청하였으나 처음엔 저희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줄듯이 말을하다가 귀국 하자마자 현지업체 편을들며 도와줄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제시한것이 처음 말한 이용약관입니다.
약관에는 천재지면, 운전미숙이나 개인과실등  발생할수있는 모든 책임이 사용자에게 있다는 내용이 있으며 와그나 현지업체 쪽에 그건 기본적인 코스정비가 미비한부분이 해당되어서는 안되는거 아니냐는 저의 질문에 그건 정상주행중에 코스 정비 미비때문이라고 하더라도 그책임은 사용자에게 있다고 책임 져줄수없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저말은 와그 직원이 직접한 말입을 밝힙니다.

심지어 현지 업체에서는 더이상의 클레임을 듣지 않겠으며 자기네 변호사와 이야기하라는 카톡이 왔습니다.

이런 부분에대해 와그 업체에도 말했으나 와그쪽 직원은 증거가 없지않냐 코스를 벗어나지 않앗다는 증거를 가져와라 또 땅이 정상적이지 않았다는 증거를 가져와라라고 업체 편을 들며 와그는 저희가 증거를 가져오지못하면 약관대로 할수밖에 없다라는 입장을 취하고있습니다.

갈비뼈가 부러질정도의 사고를 당해서 정신없는 와중에 누가 그걸 사진으로 남기고 증거를 수집할수있냐고 말했더니 같이간 일행이있지않았냐 그사람이라도 찍었어야하는거라는 이야기를 반복 할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우리가 주행경로를 이탈했다는 증거가 업체쪽에는 있냐니까 그것도 없다고 말하며 저희가 증거를 제시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약관에 있는 모든 사고는 이용자에게 책이미있다는 항목을 말하며 도의적으로 엑티비티 비용만 환불하겠다는 말만 할뿐이었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려 여자 두명이 여행을가서 그 중 한명이 ATV가 전복되어 갈비뼈가 부러지는
 크게 다치는 사고가났는데 다친사람은 다친사람대로 아프고 정신없고 그친구는 다친사람 챙기는데 정신없지
 그걸 이성적으로 주변사황을 사진찍고 그럴수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와그나 현지업채나 안전사고가 났을때 그어떤 책임을 져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탑승전 업체쪽에서 atv는 절대 전복되지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해놓고 정작 전복사고가 나니
어떠한이유라도 사고가나면 그사고로 죽더라도 모든책임은 이용자에게 있다라는 상식적으로 봐도 말도안되는 약관만 말하며 모든 책임을 이용자에게 지우려하고 시설정비 미비에대해 사용자에게 입증하라고 합니다.

ATV가 정말 좋아서  어떠한 이유라도 사고가나서 크게다치거나 심지어 죽게 되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용해도 될만한 상품입니다.
사후처리나 사고에대한 조치를 기대하지말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여자친구가 다친 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