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탑에서,
왕관 보석 전시까지
런던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런던 탑 그리고 왕관 보석까지 만나보세요.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모리아티가 훔친 왕관을 직접 만나고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던 런던 탑의 또 다른 어두운 모습도 만날 수 있어요. 런던 탑은 중세의 성채 모습이 보전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에요. 그리고 런던 탑에서 1000년이 넘는 역사를 뛰어넘어 왕관 보석을 감상하고 탑을 지키는 요만 워더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왕궁부터 감옥까지,
런던의 명소 런던 탑
안전한 요새이자 왕궁, 악명 높은 감옥이었던 런던의 성을 둘러보세요. 건물에 서식하는 까마귀가 탑의 수호자가 되었는지도 알 수 있어요.
런던 타워는 엘리자베스 1세를 제외하면 건축 이후 줄곧 왕궁으로 사용되었지만 이후 죄인을 유폐하는 감옥과 처형장으로서 사용된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무려 1,000년의 어두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런던 타워를 직접 만나보세요. 특히 왕관 보석은 정말 꼭 봐야 하는 곳 중 하나에요.
런던 탑의 역사
런던 탑 초기에는 왕궁 및 궁전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군사적인 목적, 교도소, 군사 기지, 왕궁 의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 곳이에요. 이 건물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의 감금지로도 사용되었고 가장 유명한 사례 중 하나는 앤 보린(Anne Boleyn)과 캐서린 하워드(Catherine Howard), 두 여왕이 감금되고 처형된 곳으로 유명해요.
화려했던 역사와 함께 아픈 역사까지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런던 탑이에요.
화려한 왕관을 만나요
런던 탑에 방문하면 런던 타워 박물관(Tower of London Museum)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왕관을 만날 수 있어요.
영국 왕실의 상징적인 보물로 영국 왕실의 역사, 전통, 권위를 대표하며 주로 국가의 중요한 행사 및 의식에서 사용돼요. 왕관 보석은 단순히 귀중한 보물이라는 것을 넘어서 영국의 국가 정체성, 왕실의 권위 그리고 역사적 전통을 상징하는 중요한 유산이니 감상해 보세요.
주소 :
런던 탑 발권 매표소 입구 Tower of London
London EC3N 4AB 영국
Google Map에서 열기
운영시간 :
화요일 - 토요일 : 오전 9:00 - 오후 4:30
일요일 - 월요일 : 오전 10:00 - 오후 4:30
※ 마지막 입장은 폐관 1시간 전입니다.
※ 운영 시간은 시기마다 상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Tower of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