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떠오르는 빅클럽 맨체스터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들러보세요. 맨체스터시티는 스타플레이어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화려한 성과로 유럽 전체에서도 알아주는 축구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답니다. 그래서인지 런던을 여행하는 많은 축구팬들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찾고 있어요.

구단 공식 가이드와 함께 드레싱룸, 플레이어 터널, 프레스 룸 등 축구의 열기가 가득한 공간들을 빠짐없이 둘러본답니다. 펩 과르디올라, 케빈 더 브라위너, 다비드 실바 등 맨시티의 세계적인 감독, 스타플레이어들의 발자취를 느껴보세요.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맨시티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어요.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해요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은 트램을 타고 헤티하드캠퍼스 역에 하차하면 만날 수 있어요. 보통 이게 가장 빠른 방법이긴 하지만 에디터의 꿀팁은 한 정거장 더 가서 벨로파크 역에 내리는 것을 추천해요.

그 이유는 벨로파크 역은 다리를 건너 이동하는데 여기서 보는 구장이 정말 멋있기 때문이에요.

투어의 시작은 선수들 입장하는 곳부터

에티하드 스타디움 투어의 시작은 선수들이 입장하는 곳부터 시작해요. 관중 입장하는 곳이 아닌 선수들 입장하는 곳으로 들어가다니, 이것만으로도 직접 경험해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이에요. 

선수들이 들어가는 통로로 들어가니 바로 VIP 룸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라커룸으로도 이어지더라구요. 이렇게 설계된 곳을 걷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경험이에요

라커룸을 실제로 만나보세요

라운드로 되어 있는 선수들의 라커룸은 펩 감독이 모두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옷장에는 선수들의 유니폼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고, 옷장은 양쪽을 열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좋은 점은 투어를 하면 선수들의 유니폼을 꺼내어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경기장 곳곳을 만나보세요

매번 TV에서 보던 경기장이 눈 앞에 들어오면서 실제 잔디를 밟아보고, 감독의 자리에도 앉아보고, 내부의 구석구석을 보며 설명을 듣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실제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마치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투어도 너무 매력있어요.

프레스 룸 인터뷰와 공식 샵을 구경하세요

투어의 마지막은 프레스 룸에서 진행돼요. 경기 직후 감독과 선수가 인터뷰하는 장소로, 펩 감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별도의 비용이 있어요. 그래서 원하는 분들만 펩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맨시티 팬이라면 눈 돌아가는 선수들의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샵부터 맛있는 음식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요. 투어 후에는 마음껏 쇼핑도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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