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도시,
자카르타의 옛 모습을 탐험해요

방문한 도시를 더 깊게 이해하고 느껴보기 위해서는 역사 투어가 빠질 수 없겠죠?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는 현재 동남아 최대 비즈니스 도시지만, 과거에는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다고 해요. 미니 밴을 타고 현지 가이드와 동행하면서 역사와 얽힌 명소들을 직접 방문해 보세요! 독특한 자카르타 역사 지구를 탐험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식민지였던 올드 바타비아

자카르타는 17세기 네덜란드의 식민지로서 동인도 회사의 상업 중심지를 담당했다고 해요. 그래서 현재 올드 바타비아로 불리는 역사 지구에는 네덜란드식 건축물과 동서양이 혼합된 독특한 문화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역사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역사에 푹 빠져 보세요.

다양한 투어 코스

볼거리가 풍부한 자카르타인 만큼 투어 코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힌두-자바 시대의 의상, 악기, 청동 유물이 고스란히 전시된 국립 박물관에서 유물 컬렉션을 감상해 보세요. 무역 중심지인 글로독(Glodok) 입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서 혼잡하지만 다채로운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역사적인 명소를 방문해요

인도네시아 전통 그림자 인형극을 볼 수 있는 와양 박물관과 17세기 네덜란드 양식의 코타인탄 도개교까지 모두 방문하는 투어예요. 마지막 코스인 순다 켈라파 항구는 식민지 시대 '바타비아의 길'로 유일한 항구였다고 알려져 있어요. 자카르타 관광객의 필수 방문지에 편하게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곳곳에 숨겨진 옛 자카르타의 모습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