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1박2일 테를지 국립공원 투어 (1.5일 투어)

1.5일 동안 알차게,
테를지 국립공원과 은하수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테를지는 푸흔 하늘과 끝업는 초원, 쏟아지는 별밤 등 몽골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이예요. 유네스코 세계자연 문화 유산에 등재된 테를지 국립공원을 보면서 드넓은 토원에서 승마 체험을 하고 몽골 유목민들의 전통 가옥 게르에서 몽골 전통음식 양고기 "허르헉" 을 먹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진정한 대자연을 느껴보세요.

테를지 국립공원에 대해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 여행자의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로, 수도인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서 7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의 자연모습과 경관을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깝게 볼수 있기 때문에,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몽골의 넓은 초원의 풍경과 바위와 숲으로 어우러진 산, 초원에서 볼 수 있는 유목민족의 가축과 몽골식 전통 게르 등 다양한 몽골의 매력적인 모습을 한데 모아서 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게르에서 만나는 은하수

몽골은 전통적인 유목사회에서, 오늘날 대도시를 중심으로 고정 가옥에 거주하는 사회로 변화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수도인 울란바토르(Ulan Bator) 이외의 초원지대에 살고 있는 주민들 대부분이 게르(Ger)에서 생활합니다. 게르는 나무로 엮은 벽에 양털로 만든 펠트와 하얀색 천을 씌워 만든 둥근 천막집 형태의 이동식 텐트 가옥입니다. 1960년대 이후 현대식 아파트가 건설되기 시작하였으나, 아직까지 몽골인들의 아파트 거주율은 60% 수준이며, 나머지 40%는 게르에서 생활해요. 직접 게르를 경험할 수 있어요.

또한 밤에는 아름다운 은하수를 볼 수 있어요. 몽골은 세계 3대 별자리 관측지로 유명하며,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어요.

투어 일정 소개

• 오전 09:00 - 울란바토르 호텔/숙소 픽업
• 오전 09:30 - 징키스칸 기마상 전망대
• 오전 10:00 - 테를지 국립공원
• 오후 13:00 - 초원 승마, 유목민가 방문
• 오후 16:00 - 아리야발 사원
• 오후 17:30 - 별자리 체험

• 오전 08:00 - 캠프 주변 산책, 트레킹
• 투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