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입장권으로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예배당을 만나요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예배당은 로마 여행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손꼽혀요. 그럴만도 한 것이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과 같은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볼 수 있고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르네상스의 다양한 걸작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이렇게 대작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없으니 로마까지 왔는데 절대 안 가볼 수 없겠죠?

바티칸 박물관에서 이건 꼭 보세요

바티칸은 나라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어요. 특히 바티칸 박물관에는 너무 많은 작품이 있기 때문에 이걸 하루만에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먼저 바티칸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시스티나 예배당이에요. 왜냐하면 예배당에서 최후의 심판과 아담의 창조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다음에는 라파엘로의 방을 추천해요. 방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라파엘로가 남긴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라파엘로와 그의 제자들이 이 방의 벽화나 그림을 모두 담당해 그렸다고 해요. 이밖에도 피나코테카(회화관)도 반드시 봐야 할 곳으로 추천해요.

놓치기에는 아쉬운 것들

앞서 소개한 것 이외에도 놓치기 아까운 것들이 너무 많아요.

라오콘 상을 비롯한 다양한 조각상들과 아테네 학당 그리고 벨베데레 토르소 등의 작품도 꼭 보면 좋아요. 라오콘은 보고 있으면 "어떻게 저렇게 조각했을까?"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정교해요. 로뎅 작품과 피카소 작품 달리의 작품까지 정말 하나하나 다 놓치면 아쉬운 것 투성이랍니다. 

입장권으로 혼자 보기 어려울 것 같다면 가이드 투어로 전문 설명을 들으며 함께 보는 것도 좋아요! 가이드 투어 보기

와그에서 구입해야 하는 이유

와그의 티켓은 정말 사람이 많은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예배당을 패스트트랙으로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40분'의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빠르게 입장해야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패스트트랙 티켓을 구입하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