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마스터 육상투어 (단독 체크아웃 패키지)

보홀 데이투어로
하루만에 마스터

필리핀에 위치한 보홀은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섬이에요. 배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세부보다 비교적 한적해 여유로운 힐링 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매력적인 관광지들과 액티비티가 적절히 섞여있는 섬이랍니다.

로복강 투어와 귀여운 원숭이, 다양한 이색 관광 스폿들로 가득 찬 보홀! 신비로운 볼거리들과 자연에서의 힐링까지 즐길 수 있 보홀에서 가장 멋진 하루를 보내봐요. 보홀의 매력에 빠지면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질지도 모르니, 조심하도록 해요.

크루즈에서 예쁜 추억

로복강은 필리핀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리는 열대우림의 강이에요. 예쁜 녹색으로 물들은 강물이 인상적인 이곳에서, 이국적이고 예쁜 크루즈를 타볼까요? 강을 가로지르며 부는 기분 좋은 바람, 자연에서 맡을 수 있는 냄새가 참 매력적이에요.

로복강 크루즈는 선상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에요. 선상 뷔페에는 현지식 음식들이 맛있게 조리되어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현지 가수들의 음악까지 들을 수 있는 크루즈예요. 벌서 기대되지 않나요?

가장 귀여운 언덕에 올라요

언덕 이름이 초콜릿 힐이라니, 정말 귀엽지 않나요? 초콜릿 힐은 보홀 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키세스 초콜릿을 닮은 원뿔형의 언덕 약 1270여개가 모여 이루어진 언덕이에요.

평소에는 언덕들이 초록빛을 띄고 있지만, 건기가 되면 갈색으로 변해서 더더욱 초콜릿같은 모습이 돼요.

작고 소중해! 타르시어 원숭이

보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라 불리는 안경원숭이, 타르시어를 만날 수 있어요. 묘하게 신비로운 생김새와 작은 덩치가 귀여운 동물이에요.

사진에서 보이는 타르시어는 작고 예민하여 기존에 서식하던 곳과 환경이 달라지면 살지 못하기 때문에 오직 보홀 탁빌라란 섬에서만 거주하는 보홀의 명물이에요. 요다를 닮은 큰 눈과 성인 주먹만한 작은 크기의 귀여운 타르시어를 만나봐요.

투어 옵션을 소개해요

보홀 데이투어와 귀국 패키지, 각각의 투어가 어떻게 다른지 소개해드릴게요.

1. 보홀 데이투어
소요 시간: 약 5시간
픽업 시간: 오전 9시, 11시 중 선택
- 로복강 크루즈
- 타르시어 원숭이
- 미니 동물원
- 초콜릿 힐
- 맨메이드 포레스트
- 바클라욘 성당

2. 보홀 데이 귀국 패키지
소요 시간: 약 10시간
픽업 시간: 오전 11시 30분
- 로복강 크루즈
- 타르시어 원숭이
- 초콜릿 힐
- 필리핀 전통 전신 마사지 90분
- 석식
- 공항 샌딩 (오후 9시 ~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