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공항, 탁빌라란 항구 단독 픽업 서비스

공항/ 항구에서 보홀 리조트까지
가장 안전한 픽업 서비스로!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는 보홀이라는 섬이 세부 주변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 정도 관광을 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외국 여행자들에게 보홀은 세부 만큼이나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보홀 공항 국내선을 이용하면 보다 쉽고 한적하게 휴가를 이곳에서 보낼 수 있기도 해요. 이러한 여행자분들을 위해 보홀 공항에서 보홀 리조트까지 가장 안전한 픽업서비스를 제공해드려요.


보홀 섬 안내

세부 섬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맑고 아름다운 해변과 한적하고 여유로운 섬, 보홀. 보홀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깨끗하게 보존된 자연으로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 이랍니다. 탁빌라란 공항은 이런 보홀을 가기 전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할 장소예요.


탁빌라란 위치 안내

탁빌라란은 보홀의 중심 도시로 쇼핑몰 및 관광지역이 많아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요. 이 곳에 오신 여러분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안전하게 픽업해드리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마닐라 공항 환승 안내

인천에서 4시간 여의 비행 끝에 도착하신 마닐라 공항은 4개의 터미널로 나뉘어져 있어요. 터미널에는 스파샵, 음식점, 카페, 쇼핑몰 등등이 있어 마닐라 공항을 경유하는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터미널마다 취항하는 항공사가 다르며 터미널 간 거리가 멀고, 복잡하니 시간 여유를 두시고 비행기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터널 간 이동은 도보로 불가능하며 셔틀버스 및 택시 등 차량을 이용해야해요.

- 터미널 1 : 대한항공 (KE), 아시아나 (OZ), 제주항공 (7C), 중화항공 (CI), 케세이퍼시픽 (CX), 에어 마카오 (NX), 일본 항공 등
필리핀 항공(PR)과 세부퍼시픽 항공 (5J)을 제외한 모든 항공의 국제선이 취항합니다.
규모가 작고 복잡하며 입국심사대와 세관검사대를 통과하여 나온 곳은 터미널 이용객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 터미널 2 : 필리핀 항공(PR) 전용 공항청사입니다.
필리핀 항공 국내선과 국제선을 이용하는 터미널로, 국내선이 다니는 South Wing과 국제선이 다니는 North Wing이 있습니다.
4개의 터미널 중에서 시설이 가장 좋고 쾌적합니다.

- 터미널 3 : 세부퍼시픽 항공(5J), 필리핀 항공 PAL EXPRESS(PR), 에어필리핀 (2P)의 항공사가 이용하는 터미널로서,
터미널 1이나 4에 비해 깨끗하지만 면세점이나 슈퍼마켓 등은 물건이 적고 가격이 비싸 쇼핑하기에 좋지 않습니다.

- 터미널 4 : 에어아시아 전용 공항청사입니다.
2014년 8월 부터 인천으로 오가는 비행기 중 Z2 884와 Z2 885는 터미널 3으로 가야하고, Z2 84와 Z2 85는 터미널 4로 가서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보홀 도착!

마닐라에서 탁빌라란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한 시간 여 타면 그토록 닿고싶었던 보홀에 도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고속 터미널 느낌의 아담한 공항에서 필리핀 입국 심사 및 수화물 검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온 후, 생각보다 더 아담한 탁빌라란 공항의 출구로 나오시면 픽업 담당자가 여러분의 이름이 쓰인 종이를 들고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두리번 거릴 필요도 없이 담당자를 따라 가시면 여러분이 선택하신 호텔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모셔다 드려요. 어렵게 도착한 보홀의 자연을 남들보차 알차고 즐겁게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