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가이드
여행코스
가성비
유하*
베스트고즈넉한 도시에 편하게 잘 다녀왔고 가이드님의 설명이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머니께서 많이 좋아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느림의 미학 슬로시티 오르비에토와,
천공의 성 라퓨타의 치비타 디 반뇨레
느림의 미학, 슬로우 시티의 시작 '오르비에토'와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 도시 '치비타 디 반뇨레죠'를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는 근교 투어를 소개해요. 해당 투어는 투어로그의 인기 가이드 이인우 가이드가 진행하는 투어예요.
최소 2명, 최대 8명까지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단독 차량 투어로, 더욱 편안하고 여유있게 다녀올 수 있어요. 10년 차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의 전문적이지만 쉬운 설명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드릴게요!
로마 근교의 보석같은 도시,
오르비에토 & 치비타 디 반뇨레죠
이탈리아에서 북적이는 유명 대도시를 관광하는 재미도 있지만, 그곳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여행의 자유로움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그림 같은 도시들이 있다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로 지정된 '슬로우 시티'의 시작 오르비에토와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자아내는 독특한 도시 '치비타 디 반뇨레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멋들어진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보석 같은 소도시예요.
대중교통으로 한 번에 동시에 찾아가기 어려운 두 소도시를 전용 차량으로 편안히 이동하며 여행해 보세요.
이인우 가이드 소개
이탈리아와 이들의 문화, 예술, 음식을 사랑하는 두 가이드가 함께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어요. 십 년 넘게 이탈리아에 거주하면서 가이드 활동, 사진작가 활동을 해오며 이탈리아와 로마 그리고 바티칸을 찾아오는 수많은 여행자들과 소통해왔어요.
여러분들의 추억을 위해, 투어의 파격(破格)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는 두 가이드가 여러분들의 그 소중한 시간을 온전히 담아 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함께 여행할게요!
슬로 시티의 발상지, 오르비에토
오르비에토는 이탈리아 움브리아주에 위치한 곳으로, 해발 195m의 바위 절벽 위에 세워진 중세 도시예요. 1999년 시작된 슬로푸드 운동이 최초로 시작된 곳으로, 슬로 시티의 발상지가 바로 이 오르비에토라고 해요.
작은 도시이지만 1년에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도시이며, 로마에서 피렌체를 향해 약 100km쯤 이동하면 도착하는 거리이기 때문에 로마에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많이 방문한답니다. 오르비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오르비에토 성당, 지하 도시 등이 있어요.
천공의 섬 라퓨타의 배경지, 치비타 디 반뇨레죠
치비타 디 반뇨레죠는 로마에서 차로 2시간이 채 안 걸리는 곳으로, 로마에서 당일치기 근교 여행지로 많이 찾는 도시예요.
응회암 지역이라 오랜 세월 비와 바람 등의 영향으로 인해 마치 하늘에 떠있는 섬과 같은 고독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안타깝게도 지반의 침식 작용으로 인해 현재도 지속적으로 침식되고 있어 언제 지도상에서 사라질지 모를 도시라고 해요. 애니메이션 '천공의 섬 라퓨타'의 배경지가 된 곳으로도 유명하니, 방문하기 전 영화를 감상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1. 북적이는 관광지 여행보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이탈리아를 느끼고 싶으신 분
2. 아름다운 풍경에서 멋진 추억을 예쁘게 담아가고 싶으신 분
3. 현지 전통 음식과 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
여기에 해당된다면 로마 근교의 특별한 오르비에토와 치비타 디 반뇨레죠를 함께 여행해요!
미팅포인트 :
산타마리아 마죠레 성당 광장 분수대+원주 기둥 앞
(Piazza di Santa Maria di Maggi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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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시간 :
오전 08:30
미팅시간 10분 전까지 도착해주세요.
P.za di Santa Maria Maggiore, 00185 Roma RM,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