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현 도자기 공장 견학 체험

도자기 공장,
무엇을 하나요?

도자기의 고장으로 알려진 사가현은, 예로부터 다양한 국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한다고 알려졌어요. 조선인 도공인, '이삼평'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최초의 자기를 빚었고, 이를 시작으로 사가현의 도자기 기술이 발달하게 되었답니다.

고라쿠 가마에서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받아들여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어요. 아리타의 재료, 기술, 소성 방법, 아리타의 자연과 사람에 영감을 받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해요. 그럼, 아티스트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떤 도자기를 만들어 내는지 견학해봐요!

아티스트들의 아지트

이곳, 고라쿠 가마에서는 게스트 하우스도 있기 때문에 도자기 체험뿐만 아니라, 오래 머물면서 본격적인 작품을 만드는 작업도 할 수 있어요. 다양한 곳에서 온 아티스트가 모여있을 수 있는 이유예요.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서 판매하기도 한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는 만큼,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고라쿠 가마는 지금의 '아리타 도자기'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세계에 전하고자 한다고 해요. 예술가들의 창의성으로 아리타 도자기에 정성을 쏟고 있어요. 아리타 도자기의 미래, 기대되네요!

아리타 도자기, 아리타야키

아리타 도자기가 무엇인지 궁금하실텐데요, 아리타 마을과 사가현의 주변 지역에서 제조 된 도자기를 이야기해요. 일본 최초의 도자기 산지로서 400년 동안 식기와 공예품을 중심으로 한 제품을 계속 생산해왔답니다. 투명하도록 흰 자기와 코발트토로 그린 염색, 화려한 붉은 그림 도자기를 특징으로 하는 점이 특징이에요.

높은 내구성을 가져, 미술품으로부터 일용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어요. 견학을 통해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상세하게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