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 감귤원 생과일 주스 10가지 음료 & 샹그리아 시음

감귤이 가득한 이곳,
전부 마셔봐요

타지마 감귤원은 수확 시기에 따라 클레멘타인, 온주귤, 하루카, 폰캉, 네이블오렌지, 노바, 한라봉까지 총 7가지의 감귤류를 기르고 있어요. 유기농으로 기르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답니다. 생과일 뿐 아니라, 감귤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감귤을 사랑하는 이곳에서, 직접 과일을 짜서 주스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10가지 종류의 주스와 상그리아까지 맛볼 수 있답니다.

감귤의 변신은 무죄!

타지마 감귤원에서는 수확한 감귤로 만든 주스, 냉동 주스, 잼, 와인, 아로마 오일 등을 만들어서 판매하기도 해요. 감귤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나온답니다.

농장의 주인, 타지마씨는 직접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하는 주스만 만들어요. 니혼케이자이 신문의 '여름 주문 주스 카테고리'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맛있다고 해요. 또,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세트도 있어요. 그중에서 이곳의 와인을 사용하는 샹그리아 만들기 세트를 추천해요.

믿을 수 있는 농장, 안심하고 소비해요

타지마씨는 '네 가지 결심'을 지키며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농장에서 15년 이상 제초제를 사용한 적 없음', '잘 익은 과일만 수확', '스페인산 특제 착즙기 사용', '수증기 증류법으로, 광독성이 없는 향'까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수칙들이랍니다. 

주스를 만들 때 또한, 잘 익은 것만 짜내고, 귤 하나의 과즙을 25%까지만 사용한다고 해요. 이정도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