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동안 떠나는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일주!
크로아티아 현지 거주 10년 차 가이드와 함께 하는 매력적인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4박 5일 일주!
패키지 여행은 싫고, 자유여행은 귀찮은 모든 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어요. 4박 5일 전 일정동안 우리 일행끼리만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며, 자그레브에서 출발해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포스토이나 동굴 등 대표 스팟들과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자다르, 스플리트를 거쳐 두브로브니크에서 종료되는 일정이에요. 허니문, 비즈니스, 가족 여행 등등 누구에게나 추천드리는 투어를 함께 해요!
현지 거주 베테랑 가이드와 함께하는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여행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4박 5일 일정으로 프라이빗하게 만나요.
크로아티아 현지에서 7~10년 이상 거주한 가이드가 전용차량으로 여러분을 직접 모시고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일주하는 여행이에요. 크로아티아에서 오랜 시간 거주하며 쌓은 지식과 정보로 무장하고 있는 가이드가 함께 하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의 속살을 잘 파악하고 있고 최신화되어 있으며, 누구보다 이곳을 잘 알려드리고 보여드릴 거라고 자부해요.
발칸 반도의 보석에서 진심 어린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함께 떠나보세요!
작지만 다채로운 나라,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빈트가르 계곡, 포스토이나 동굴, 해안 도시 피란 등을 방문해요!
빈트가르 계곡
빈트가르 계곡은 블레드 성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좁고 가파른 협곡이에요. 알프스 산맥의 물줄기가 흐르는 이 협곡은 왕복 3.2km의 완만한 트레킹 코스로 경치에 감탄하며 여유롭게 걷기 좋은 곳이랍니다. 빈트가르 협곡의 하이라이트는 맑디 맑은 계곡의 물과 색깔 그리고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3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슬로베니아에 왔다면 빠뜨리지 말아야 할 곳이에요!
블레드 호수 & 블레드 성
율리앙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은 물이 해발 500m의 분지에 고여 이뤄진 블레드 호수! 블레드 호수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아름답게 펄쳐져있으며, 플레트나라는 배를 타고 블레드 섬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섬에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상징인 성모승천 성당이 있어요.
호수 130m 절벽 위에 지어진 천혜의 요새인 블레드 성은 천 년을 견딘 중세 성으로, 이 곳 블레드 성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예부터 왕과 황제들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해요.
요정의 숲,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최대 국립공원이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플리트비체! 환상의 숲, 요정이 사는 마을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그 속에 감춰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유명한 S자 길과 호수를 따라 걷는 오솔길 그리고 우렁찬 물즐기 아래 물줄기를 가로질러 18km 구간으로 구불구불 하게 이어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1979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어요. 영화 '아바타' 배경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는 크로아티아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죽기 전 꼭 봐야 할 절경, 유럽의 마지막 낙원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어 있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호수와 청량감 있는 폭포 그리고 푸른 나무들이 여러분을 기다려요!
마지막은 반짝이는 아드리아해와 함께!
4박 5일 일정의 마지막 도시! 유럽 최고의 휴양지이자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한 곳,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곳, 바로 크로아티아 최남단에 위치한 두브로브니크예요. 도시를 둘러싸는 길이 2km의 17세기 중세의 성벽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의 아름다움은 표현할 방법이 없답니다.
투어 종료 후 시간을 좀 더 투자하실 수 있는 분들은 이곳에서 1~2일 여유롭게 자유여행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웅장한 성벽에 둘러싸인 구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성벽, 구시가지의 플라차 대로 - 성벽 - 오노프리오 분수 - 부자 카페 - 렉터 궁전 - 스폰자궁 - 프란체스코 성당 등을 둘러보실 수 있어요. 또한 휴양 도시인 만큼 휴식과 함께 카약, 제트스키 등 다양한 해상 스포츠와 관광을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함께 할 가이드를 소개해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기점으로 발칸반도에 상륙한지 어느덧 10년 차 경력 현지 여행사의 가이드가 투어를 진행해요.
한국인 최초 거주, 한국 법인 최초 설립 등 최초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도록 그동안 불모지였던 발칸 지역을 탐구하고 개발한 여행사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등을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어요. 오랜 시간 동안 쌓은 노하우와 더불어 전문적인 지식으로 고객님들의 즐거운 여행길이 조금 더 강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그리고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길이 되실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미팅포인트 :
자그레브 숙소 픽업
미팅시간 :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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