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출발 - 론다, 프리힐리아나, 네르하 - 그라나다 도착 투어

세비야에서 그라나다로의 여정,
소도시 여행까지 함께!

누에보 다리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론다, 청량한 지중해 바다를 품은 네르하, 스페인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하얀 마을 프리힐리아나까지! 하루동안 세비야에서 그라나다로 이동하며, 이 아름다운 세 마을을 경유하세요!

안달루시아 지역에는 매력적인 소도시들이 많지만 대중교통으로 이 곳들을 다 방문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아요. 그러나 투어와 함께 한다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과 체력도 절약할 수 있답니다.  또한 세비야 중심지와 그라나다 중심지에서 승하차가 진행되며, 식사 비용 제외 현장에서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없어 더욱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이 투어를 추천하는 이유

해당 투어는 에스코트립에서 진행하는 투어로 '세비야에서 론다와 네르하 프리힐리아나를 거쳐 하루 만에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진행돼요. 현장에서 추가 비용 절대 없으며! 전문가이드와 함께 작은 마을 곳곳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이동 방법이자 투어예요. 

론다와 프리힐리아나 네르하, 이 세개의 아름다운 도시는 안달루시아 방문 시 꼭 다녀 와야 하는 아름다운 근교 마을입니다. 그러나 짧은 일정으로, 시간 상 방문이 촉박하다면?! ESCOTRIP 당일 이동 투어가 정답이에요!

웅장한 누에보 다리, 론다

세비야와 그라나다의 근교 도시 중 가장 많이 사랑받는 여행지! 누에보 다리로 유명한 론다예요.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나누는 120m 깊이의 깊은 협곡에 놓인 다리로, 협곡과 어우러진 웅장한 누에보 다리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답니다.

투어 중에는 론다의 투우장(외관 설명)과 헤밍웨이 산책길, 론다 전망대, 누에보 다리까지 론다의 곳곳을 방문해요. 아름다운 론다의 전경, 곳곳의 뷰포인트를 놓치지 마세요!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파란 지중해 바다를 맘껏 즐기는 시간! 네르하의 구시가지 마을과 유럽의 발코니를 방문해요.

이곳을 '유럽의 발코니'라고 명명한 사람은 바로 스페인의 국왕이었던 '레이 알폰소'인데요. 네르하의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에 감탄해 이런 수식어를 붙였다고 해요. 국왕이 명명했을 정도로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네르하를 놓쳐서는 안되겠죠?

스페인의 산토리니, 프리힐리아나

스페인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하얀 마을 프리힐리아나의 구시가지 곳곳과 마을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미라도르를 둘러보세요. 하얀 마을 골목 곳곳의 포인트 장식들부터 꽃들까지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틈이 없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스페인에서 꼭 가봐야 하는 마을,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여러 번 뽑힌 건 안 비밀!

*프리힐리아나 관람 시 미라도르까지 걸어가는 오르막길이 있으니 편한 복장과 신발을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