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대자연,
힐링의 아름다움

닌빈은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지로, 고대 수도 호아루 사원 또는 대규모로 지어진 바이딘 사원, 배를 타고 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는 짱안 ,땀꼭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항무아 등의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어요. 

신이 주신 선물같은 아름다운 대자연과 베트남의 색깔이 가득한 사원,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에 몰입해볼까요?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는 힐링을 하루동안 즐겨요!

A 코스 vs B 코스

A 코스와 B 코스, 어떻게 다른지 알려드릴게요! 두 코스 모두 짱안과 항무아, 점심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만, 방문하는 사원이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A 코스에서는 베트남의 고대 수도, 호아루를 방문해요. 석회암 산에 둘러싸여 있는 호아루에는 현재는 고대의 성채가 남아있지 않지만, 그 당시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관광지예요.

B 코스에서는 웅장한 바이딘 사원을 방문해요. 바이딘 사원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인 만큼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불교 순례자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해요.

육지의 하롱베이, 짱안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함께 노를 저으며 뱃놀이를 즐겨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코로나 이후 레노베이션을 하여 잘 정돈된 짱안 지역 보트 선착장에서 쾌적한 보트 투어를 즐겨보세요. 

짱안 지역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수백개의 석회암 봉우리가 하롱베이의 바위섬처럼 보여서 '육지의 하롱베이'라고도 불려요. 흐르는 물결을 따라, 어떤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하세요!

항무아, 낙을 찾아 오르다

춤 추는 동굴, 항무아를 소개할게요. '항무아'라는 이름은 동굴을 뜻하는 Hang, 춤추다라는 의미의 Mua가 합쳐진 이름이에요. 먼 옛날, 베트남의 왕이 이곳에서 무희의 춤을 감상하러 방문했다는 이야기에서 생긴 이름이에요.

항무아에 있는 486개의 돌계단을 타고 바위산을 올라보세요. 힘들어 보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땀꼭의 논과 밭, 겹겹이 자리한 바위산을 볼 수 있어서 충분히 고생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여러분도 함께 도전해보고, 땀꼭의 광활한 절경을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