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공항 도착 후 호텔 체크인 전까지
알차게 둘러보는 로스앤젤레스 단독 시티 투어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미팅 후 출발해 호텔 체크인을 하기 전까지 LA 시내의 주요 명소들을 심플하게 둘러볼 수 있는 LA 시내 체크인 투어를 소개해요!

아침 시각에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 후,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호텔 체크인 시간 전까지 우리 일행끼리만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원하는 동선대로 둘러볼 수 있는 단독 프라이빗 투어예요.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출발해 우리 일행들끼리만 단독으로 차량을 타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투어가 끝난 후에는 호텔 체크인 시간에 맞춰 투숙하는 호텔까지 샌딩해드리기 때문에 짐 걱정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또 하나의 포인트는 단독 프라이빗 투어인 만큼, LA 시내에서 가고 싶은 곳을 원하는 대로 골라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리틀 도쿄, 차이나타운. 올베라 스트리트, 라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한 그리피스 천문대와 공원, 할리우드 사인까지 맘대로 골라서 알차게 일정을 짜보세요.

멕시코 정취 가득한 흥겨운 거리, 올베라 스트리트

올베라 거리는 1930년대에 이주한 멕시코인들이 거리에 시장을 세우면서 조성되었어요.

현재도 곳곳에서 수공예품, 멕시코 전통 의상을 판매하는 기념품 상점과 멕시칸 레스토랑들을 볼 수 있어요. 매년 5월 5일에는 화려한 퍼레이드와 공연을 볼 수 있는 멕시코 전통 축제 '싱코데 마요'가 열려, 열정적인 멕시코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고 해요. 로스앤젤레스에 갔다면 한 번쯤은 방문할 만한 관광지랍니다!

영화 '라라랜드' 속 LA 대표 뷰 표인트, 그리피스 천문대

그리피스 천문대는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영화팬들이 찾는 명소예요. 

영화의 주인공 '미아'와 '세바스찬'이 데이트를 즐기던 곳으로, 별이 수놓아진 밤하늘 속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연출되어 수많은 영화팬들이 이곳을 방문해요. 해발 345.5m의 높이에서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뷰 포인트이기 때문에 LA의 시내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 좋아요.

뿐만 아니라 천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돔 형태의 천체 투영관 '사무엘 오스친 플라네타륨'에서 다채로운 천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니 공연 시간에 맞추어 방문해보세요!

LA 할리우드 지역을 상징하는 아홉 개의 글자, 할리우드 사인

언덕 위에 우뚝 솟은 할리우드 사인 만큼 할리우드를 제대로 상징하는 것은 없을 거예요!

1923년 만들어진 할리우드 사인은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이자 도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51km 반경 내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높이 약 14m, 폭 9m의 초대형 간판이랍니다. 할리우드 사인을 조망하려면 멀홀랜드 고속도로를 따라 가거나, 그리피스 천문대 그리고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에서 잘 조망할 수 있어요. 할리우드 사인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