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먹고 즐기며 놀다가요' 체크아웃 투어

자카르타의 마지막 날,
비행기 출발 전까지 알차게

자카르타 출장 오신 분, 친지 방문하시는 분, 그리고 관광하시는 분까지. 여행 마지막 날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투어예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 후 출국 시간까지 많이 남았는데 캐리어는 어떻게 하시나요? 호텔에 맡기고 다시 호텔로 짐을 찾으러 가시나요? 그런 번거로움은 NO! 안전하고 편하게 YES! 체크아웃 투어가 그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드릴게요. 체크아웃하고 투어 차량에 캐리어도 싣고, 출국 시간까지 꽉 차게 즐기는 투어로, 배도 채우고, 추억도 채우고, 영혼까지 채워보세요. 마지막으로, 마사지 후 샤워까지 하면서 묵은 때도 쏙 뺄 수 있어요.

자카르타의 두 종교 유적지 

성 마리아 대성당과 이스띠끄랄 대사원. 종교의 화합을 위해 마주 본 채 지어진 두 종교 유적지를 방문해요.

성 마리아 대성당
자카르타 성 마리아 대성당은 이스띠크랄 이슬람 대사원 건너편에 있는 대형 천주교 성당이에요. 내부에 들어서면 이곳이 자카르타에서 가장 조용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종교 지역을 관광하실 때에는 경건함과 정숙함을 부탁드려요!)

이스띠끄랄 이슬람 대사원
"이스띠크랄(Istiqlal)"은 아랍어로 "독립"을 뜻하며,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노의 재임 기간에 건설을 시작하여, 17년 후에 2대 대통령 수하르토 재임 시절에 완공되었어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사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이스띠끄랄 영어 가이드 투어를 진행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답니다. (*사원 맨발 입장, 긴 바지 착용, 투어 프로그램 참여 시 여성 망토 대여 가능해요.)

가장 상징적인 기념비

인도네시아의 가장 상징적인 기념비 중 하나인 모나스 타워! 인도네시아의 독립 기념일인 1945년 8월 17일을 기리기 위해 건설이 시작되었고, 1975년에 완공되었어요. 모나스(MONAS)는 MOnumen NASional의 약자이며, 국가 기념비라는 뜻이에요. 모나스를 둘러싸고 있는 광장을 독립광장(Merdeka Square)이라고 부른답니다.

우리는 모나스 타워 1층 광장을 방문 후 주차장 부근 대규모 기념품 노점에서 기념품 쇼핑 타임을 가질 거예요. 독립광장 입장은 무료지만, 모나스 기념탑 내부로 들어가는 것은 유료이니 참고해 주세요! (꼭대기 : 성인 Rp 10,000 / 하단부 : Rp 5,000)

*현지 사정(국가 행사 및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내부 관람이 불가 또는 제한될 수 있어요.

인도네시아판 한정식, 빠당

백종원, 이원일, 데이비드 권 등 유명 셰프들이 방문하여 맛을 음미하고 갔던 인도네시아판 한정식 빠당 레스토랑에 방문해요.

빠당 지역 특유의 감칠맛 나는 음식들이 식탁에 차례대로 올려놓아지다 보면 어느 순간 한 상 가득 펼쳐질 거예요. 다양한 음식들을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즐겨보세요! CNN 선정 가장 맛있는 음식 1위에 선정된 소고기 향신료 요리 른당도 같이 맛볼 수 있답니다.

마사지로 개운한 마무리까지

마지막으로, 공인된 스파 업소에서 몸의 피로를 풀고 땀에 젖은 몸을 개운하게 하고 갈 마사지 시간을 가져요. 기본적으로는 발 마사지 1시간이 진행되며, 자바식 혹은 발리식 전신 마사지는 추가금을 내고 이용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