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 향기 가득한
보타닉 가든으로!
해외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먹고 느꼈을 때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이국적이고 독특한 야자수와 식물, 꽃이 시선을 사로잡는 곳,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으로 떠나봐요!
보타닉 가든의 헤리티지 투어와는 다른 코스로, 부킷티마 게이트 - 나심 게이트 트리 웨이 - 헬리코니아 워크 - 심포니 호수 - 팜 밸리 - 오키드 플라자 - 진저 가든 순으로 진행해요. 동남아 열대기후에서 자라는 독특한 나무, 식물, 꽃, 열매 등 각각의 식물명이나 탄생에 얽힌 신화나 재미난 스토리를 들으며 보타닉 가든을 둘러보는 워킹 투어랍니다. 80 헥타르의 거대한 식물원이자 공원에서 만나는 열대지방의 독특한 식물과 꽃을 만나보세요.
도심 속 보타닉 가든으로 떠나는
환상적인 힐링 여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심 속 트로피컬, 보타닉 가든으로 떠나보세요!
도심 속 열대우림 숲을 볼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 단 두 곳, 브라질과 싱가포르 뿐이라고 해요. 고층 건물로 둘러싸인 도시 한복판에서 만나는 열대우림 숲에서 이국적인 열대지방의 나무, 거대한 야자수 잎, 다채로운 색의 트로피컬 꽃과 열매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볼 수 있어요. 식물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의 토종닭과 손가락만한 도마뱀, 긴 꼬리를 가진 도마뱀까지 다양한 동남아 현지 동물들도 관찰할 수 있답니다.
싱가포르 관광청 공인 한국인 투어 가이드가 여러분과 함께하며 각각의 식물명과 탄생에 얽힌 신화, 흥미로운 스토리 등을 설명해 드리기 때문에 어린이,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싱가포르 공인 가이드가 함께 해요
2009년 싱가포르에 정착한 14년 차 영주권자로, 프리랜서 통역가이자 싱가포르 관광청 공인 한국인 투어가이드가 함께 해요.
한국에서는 프리랜서 기자로 2년, 여행 잡지사 뚜르드몽드에서 편집 기자로 5년간 근무하였고, 싱가포르 현지 배우자와 살면서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어요. 업무상 출장과 개인적인 자유여행으로 지금까지 아시아 14개국, 유럽 10개국, 아프리카 2개국, 북미 (미국, 캐나다), 오세아니아 4개국 등 30여 개국, 100여 도시를 자유 여행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전문 워킹투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단순 관광을 넘어 유익하면서 재미있는, 마치 여행책 한 권을 읽은 것 같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드릴게요!
미리 만나보는 보타닉 가든
부킷티마 게이트
미팅 후 보타닉 가든의 부킷티마 게이트에서 투어를 시작해요.
나심 게이트 트리 웨이
나심 게이트의 숲 속 길을 걸어봐요. 다양한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헬리코니아 워크
선명한 색과 이국적 형상이 눈에 띄는 다양한 헬리코니아 종의 식물들을 볼 수 있어요.
심포니 호수 & 팜 밸리
심포니 호수는 센트럴 구역에 팜 밸리와 함께 있어요. 식물원 중심에 자리한 인공 호수 심포니 호수 한가운데 작은 섬이 있는데요, 심포니 스테이지라는 흰색의 구조물이 있어요. 이 무대는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월간 SSO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해요. 보타닉 가든 입장이 무료라 야외 공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오키드 플라자
오키드 플라자를 지나 작은 폭포 하나를 만나봐요.
진저 가든
진저 가든에서는 바위를 뚫어 통로를 만들고 위에서 떨어지는 인공폭포가 물 커튼이 되는 걸 발견할 수 있어요. 진저 가든에는 명칭에 걸맞게 수백 종의 생강과 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원산지별로 생강을 찾아볼 수 있고 여러 형태의 생강들을 볼 수 있는 구역이에요.
미팅포인트 :
클락키 지하철역 출구 E 버거킹 앞
6 Eu Tong Sen St, #01 - 23, 24, 25, 26, Singapore 05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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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시간 :
오전 09:00
6 Eu Tong Sen St, #01 - 23, 24, 25, 26, Singapore 059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