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부지에서 동물과 교감을!
주라시아 동물원
일본에서 가장 넓은 동물원인 주라시아는 동물과 인간이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동물들은 자연 그대로를 구현한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또 그들의 생태를 체험하고 특별한 교감을 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요. 특히 한국 동물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주라시아의 마스코트 '오카피'라는 기린과 동물도 살고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생명의 공존 자연과의 조화,
친화적 마인드의 동물원
주라시아 동물원의 메인 테마는 '생명의 공존 자연과의 조화'예요. 이 테마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야생 동물을 테마별로 사육하고 있어요. 또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종을 야생으로 재도입하는 일과 이를 위한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인간이 동물에게 줄 수 있는 올바른 삶과 생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귀여운 동물과 한걸음 더 가까이
귀여운 동물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요! '파카파카 플라자'에서는 말 먹이 주기와 승마 체험 등이 개최되고 있어요. 또, 광장에 있는 '기니피그와 쥐의 집'에서는 기니피그를 쓰다듬어 보며 교감할 수 있어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물들에게 더욱 사랑에 빠질 준비되셨나요?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오카피! 넌 누구니?
콩고 강 유역에 살고 있는 오카피는 기린과 동물로,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어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동물이에요. 한국에는 오카피를 사육하고 있는 동물원이 없기 때문에 주라시아에 방문하셔서 오카피의 귀여운 자태를 만나보고 가세요!
넓은 동물원을 주피와 함께
너무나도 넓은 동물원을 걸어 다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주라시아의 마스코트 오카피를 모델로 한 귀여운 '주피'라는 이름의 버스를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주피를 타고 동물원 이곳저곳을 구경해볼까요?
주소 :
요코하마 동물원 주라시아
1175-1 Kamishiranecho, Asahi Ward, Yokohama, Kanagawa 241-0001 일본
Google Maps으로 열기
영업 시간 :
매일
9:30 - 16:30 (입장마감 16:00)
휴무일 :
화요일
* 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관하며 다음날은 휴관입니다.
* 비정기 휴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오시는 길 :
소테츠 선 쓰루가 미네 역 북쪽 출구 하차, 소테츠 선 미쓰 사카 역 북쪽 출구 하차, 각 역에서 요코하마 동물원 행 버스로 약 15 분
JR 요코하마 선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나카야마 역 남쪽 출구 하차, 요코하마 동물원까지 버스로 약 18 분.
JR 도카이도 선, JR 요코스카 선, JR 게이힌 도호쿠 선, 게이 큐 선, 도큐 도요코 선, 미나토 미라이 선, 소테츠 선,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요코하마"역 "요코하마 동물원"까지 버스로 약 1 시간
1175-1 Kamishiranecho, Asahi Ward, Yokohama, Kanagawa 241-0001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