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모리노가라스칸 글라스 만들기 체험

오키나와의 자연을 형상화한
모리노가라스칸 글라스 만들기

모리노가라스칸의 공예 방법 '류큐 유리'는 오키나와의 바다와 하늘을 형상화한 하늘색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특유의 공기방울이 가득한 디자인으로 현재는 오키나와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품이죠.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모리노가라스칸에서, 실제 제작과정에 참여하여 나만의 유리잔을 만들어 볼까요?

* 글라스는 기본적으로 하늘색이지만 현장에서 추가요금을 지불하시면 색을 변경할 수 있어요.

입김을 불면 탄생하는 나만의 유리잔

류큐 유리는 녹은 유리에 장대로 공기를 불어넣어 형태를 만드는 '후키글라스'가 주된 기법이에요. 부는 것에 따라 불규칙한 기포들이 생기기 때문에 하나밖에 없는 유리잔 제작이 가능하죠. 

독특한 색과 기포는 마치 오키나와의 청량함을 한 잔에 담은 느낌! 숨을 불어넣어 나만의 유리잔을 만들어봐요.

숙련된 장인과 함께라면

불을 사용하는 섬세한 작업이기에 혼자서는 어렵지만, 숙련된 유리장인이 천천히 친절하게 지도해 주시기 때문에 초보자도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어요.

또 장갑과 팔토시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체험이 가능하죠. 여러분들은 편한 복장만 준비하시면 돼요!

* 냉각가마에서 구워지기 때문에 완성까지 2일이 소요됩니다.
* 수령은 체험일 2일 후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시거나 우편으로 발송됩니다. (별도 배송료는 현지에서 현금지불)
* 글라스 배송 시 숙박하시는 호텔로 배송할 수 없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