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주가각 수향마을 + 마시청 서커스 일일투어

대운하 마을에서 보내는
낭만 가득 반나절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며 그 신비로움과 운치로 이름난 곳, 주가각을 사진만 찍고 지나친다면 여행의 끝에 아쉬움으로 남을 지도 몰라요. 여유로운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으려면, 마을 안을 천천히 돌아볼 수 있어야겠죠? 

'상하이 주가각 수향마을 데이투어'는 하루 중 반나절을 온전히 주가각에서 보내며, 방생교, 대청우체국, 북대가거리 등 마을 전반을 구경하실 수 있는 투어예요. 차분하게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도 좋지만, 신나는 분위기도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수향마을 투어 이후에는 빈티지한 멋의 거리, 타이캉루 문화 거리까지 관광하실 수 있어요.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주가각은 1,700여 년 전 조성된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된 수향마을로, 그 역사와 문화는 명과 청나라 시대의 번성한 상업 중심지로서의 면모를 오늘날까지 간직하고 있어요. 이곳의 물길을 중심으로 형성된 주거지들은 과거로의 시간 여행과, 옛 중국의 풍취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요.

'상하이 주가각 수향마을 데이투어'는 주가각을 특별하게 탐험할 수 있는 운하 유람선 체험을 포함하고 있으니, 옛 중국의 건물과 거리들 사이로 유유히 미끄러지며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주가각의 매력을 가득 느껴보세요!

발길 가는 대로, 자유로운 문화 체험

'상하이 주가각 수향마을 데이투어'는 반나절 내내 마을을 돌아보는 투어인 만큼, 자유 시간이 주어져 그동안 마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실 수 있어요. 

겉보기에는 소박하지만 실내는 정교하게 꾸며진 과식원 등의 건물, 운하가 내려다보이는 전통 찻집 등을 방문하며 중국의 옛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타이캉루 문화 거리 속으로

정적인 상하이를 맛보셨다면, 이제는 젊음이 듫끓는 상하이 거리로 향해볼까요? 타이캉루 문화 거리는 로컬 아티스트들이 모여 조성된 예술 거리로, 독특하고 빈티지한 멋이 있는 카페, 펍, 레스토랑과 여러 기념품 상점들이 즐비한 곳이에요.

식도락, 기념품이 공존하는 곳이니,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만한 멋진 기념품도 쇼핑하실 수 있어요. 타이캉루 문화 거리에서 상하이의 현대적인 매력과 예술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껴보세요.

긴장감 끝에 느껴지는 환희, 마시청 서커스

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마시청 서커스는 글로벌 팀이 500억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만든 공연으로, 5점 만점 별점에 5점 아래로 내려가는 관람평을 찾기 힘들 정도로 훌륭한 공연이에요.

전문적인 퍼포먼스로 공연 내내 이어지는 긴장감, 그리고 그 끝에는 저절로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서사가 있는 화려한 공연, 마시청 서커스까지 완벽하게 상하이에서의 하루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