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란 공항 라운지에서
피로를 풀어요

출국까지 남은 3시간, 깜란 공항의 선코스트 라운지에서 잠깐의 힐링 타임을 가져보세요.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의 깜란 공항은 콘센트가 있는 자리는커녕 빈자리도 찾기 힘들어, 몇 시간 동안 대기하기가 힘들 거예요. 

라운지에서는 편안한 소파에 앉아 사이공 맥주를 즐기거나, 쌀국수와 과일 등이 마련된 뷔페식으로 식사까지 해결하실 수 있어요. 콘센트도 충분히 있어 노트북으로 필요한 작업을 하거나 핸드폰 배터리를 충전하기에도 좋아요. 휴식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춘 선코스트 라운지, 나트랑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이런 시설이 있어요

선코스트 라운지 입장권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시설을 소개해 드릴게요. 짐 보관 장소에 캐리어를 맡기고 보이는 넓은 라운지 중앙에는, 테이블과 푹신푹신한 의자가 넉넉히 배치되어 있어요. 라운지 한편에는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어, 꼬박 하루가 넘게 비행기를 타야 할 경우 출국 전 몸을 깨끗이 씻을 수 있어요. 

자리마다 있는 콘센트, 안마 의자, 간단한 브라우징이 가능한 PC, 흡연실과 출국 상황 모니터도 제공되니 3시간 동안 라운지 내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뷔페식으로 출국 전 든든하게

공항 라운지에서는 음식도 빠질 수 없죠! 선코스트 라운지에서는 케익, 열대과일, 베이커리, 식사류가 포함된 뷔페식으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어요. 특히 후기가 좋은 건 웬만한 시내 식당보다도 맛있다는 쌀국수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사이공 맥주예요.

사용 방법을 소개해요

선코스트 비즈니스 라운지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당 입장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공항 이미그레이션과 짐 검사를 통과한 후, 왼쪽으로 가시다 보면 Sun Coast Business Lounge라 쓰인 간판이 보일 거예요. 

입구에서 모바일 바우처, 항공권, 여권을 제시하기만 하면 입장 후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