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멜버른요트투어' 세일링 투어

요트를 타고 떠나는
동해바다 모험

양양의 맑고 푸른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방법, 양양 멜버른 요트투어의 세일링 체험을 소개해요.

세일링 체험은 단순히 관광과 휴식에 목적을 둔 요트투어와는 조금 달라요. 수산항 앞바다를 벗어나 남쪽으로 한 바퀴 항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요트 세일링' 그 자체에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에요. 바람과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는 성공적인 세일링을 경험해 보세요.
 

블루헐 클래식요트, 에스테반호

멜버른 요트투어에서 운항하는 블루헐 클래식요트, 에스테반(ESTEBAN)호는 승선 정원 11명의 명품 클래식 요트예요. 미국 요트계의 거물, 더글라스 피터슨이 단일 디자인 레이싱을 위해 디자인한 명품 클래식 요트로 전 세계적으로 21대밖에 없어 희소성이 있는 요트예요.
 

직접 참여하는 세일링

앉아서 구경만 하는 세일링은 세일링이라고 할 수 없겠죠. 세일링 하는 동안 스키퍼 또는 크루로서의 역할이 주어지고 이 역할을 수행해 볼 수 있어요. 스키퍼는 '작은 배의 선장'이라는 뜻으로 선장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한 역할이에요. 크루는 그럼 스키퍼를 돕는 일로 성공적인 세일링을 할 수 있도록 손 발을 맞추어 배를 나아가게 해요.

세일링 중 직접 요트를 조종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어 더욱 실감 나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세일링 코스 소개

멜버른 요트투어의 세일링 체험 코스를 소개해요. 세일링 체험은 수산항에서 출발하여 남쪽으로 6해리 정도 떨어진 무인도인 조도를 한 바퀴 돌고 오는 코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돼요. 최대 11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세일링 중 컵라면과 스낵, 음료가 제공되기 때문에 바다 위에서 피크닉 하는 기분도 낼 수 있어요.

그럼 지금 바로 푸른 동해바다 요트 위 선장이 되어 모험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