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로미지안 가든 백패킹 스테이 티켓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곳,
백패킹 스테이

자연 속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며 일상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찾아가는 소중한 여정을 떠나보세요. 안전하고 깨끗한 백패킹 박지 사용해서 프로그램이 진행돼요. 마치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과 같은 백패킹 스테이에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자연과 어우러져 힐링 시간을 갖는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550고지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운해를 본 순간 여기까지 올라온 힘듦은 싹 잊혀지고 멋진 순간만 기억될 거예요. 하루 종일 땀을 많이 흘렸는데 샤워할 곳이 없거나 차가운 물만 나올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깨끗한 화장실과 온수까지 잘 나오는 샤워실이 있어서 쾌적하게 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사전에 미리 신청하면 맛있는 비비큐와 조식도 먹을 수 있어 식사 걱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니까, 미리 신청하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계곡 코스 안내

매표소를 지나 왼쪽은 능선 코스, 오른쪽은 계곡 코스로 나뉘어져요. 계곡 코스는 매표소에서부터 생명의 소리길을 지나 생애의 탑까지 20분~30분 정도 소요되는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 생명의 소리길 코스라고 해요. 이곳은 국립산림치유원보다 더 많은 양의 피톤치드가 나오는 치유의 숲길이에요. 그래서 숲의 향을 마시면서 여유롭게 걷다보면 힐링이 저절로 되는 기분이 들 거예요. 생애의 탑은 500년 이상 된 삼나무로 만들어서, 생애의 주기를 뜻하는 초록(탄생), 빨강(청춘), 검정(완생)을 상징한다고 해요. 생애의 탑에서 웰컴개구리동산으로 좀 더 가다 보면 정원으로 이어지는데, 힘드신 분들은 산림욕장에 마련된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정원을 구경하셔도 돼요. 천천히 둘러보세요!
 

능선 코스 안내

능선 코스는 매표소에서 왼쪽 길로 이동해서, 자연 그대로의 숲길을 따라 걸으면서 풍욕장, 홀로바위, 자작나무, 수국정원 순서로 가다 보면 남평뜰 조망이 훤히 보이는 하이킹 코스예요. 전체는 2km로, 하이킹 시간은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돼요. 하이킹 코스 중 하나인 풍욕장은 넓은 데크가 있어 바람을 맞으며 쉬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요. 쉬고 나서 또 느긋하게 걷다보면 홀로바위가 보여요! 여기에 살짝 올라서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실 수 있어요. 자작나무를 지나 걷기 좋은 수국정원까지 오시면, 신기한 바위들이 많이 있는 천년의 침묵 언덕에서 정원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조망이 포인트인 능선 코스도 걸어보세요!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가는 공간

로미지안 가든은 정선에 위치하고, 수려한 나무들이 줄기차게 뻗어있는 숲 속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백패킹 스테이는 그런 정선의 시골짜기 숲 속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요. 

푸른 숲과 맑은 하늘, 그리고 고요한 밤하늘의 별빛은 마음의 안정을 줘요. 텐트를 치고, 불을 피우며, 처음 만난 백패커들과의 이야기 등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수 있어요.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바람 소리, 지적이는 새소리, 그리고 불꽃이 타는 소리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거예요. 또한 로미지안 정원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도 드려요.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백패킹 스테이에 함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