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법사가
머물렀던 곳
서유기에 등장하는 삼장법사는 다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시안에 위치한 대자은사는 바로 삼장법사인 현장스님이 머물렀던 곳이랍니다.
당나라 시대인 652년, 현장스님이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과 불상을 보관하기 위해 이곳 대자은사 안에 세운 탑이 대안탑이에요.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불교적으로 의미있는 이 곳, 대자은사를 방문해보세요.
대자은사를
소개해요
대자은사는 645년 당 고종이 어머니 문덕황후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사원이에요. 이후 인도에서 돌아온 삼장법사가 가져온 불경과 불상을 보관하기 위해 대자은사에 대안탑을 세웠답니다.
이곳 대자은사는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을 번역하고, 중국 내 불교를 발전시킨 중요한 장소에요. 학문적 중심지이자 삼장법사의 삶이 담긴 대자은사를 방문해보세요!
삼장법사를 만나보세요
불교의 세 가지 경전 경장, 율장, 논장을 모두 통달하여 삼장법사라고 불리는 현장스님의 동상을 만나보세요. 당나라 시대에 중국을 떠나 서역, 인도에서 수련한 뒤 불경 원문을 들고 중국으로 돌아와 한문으로 번역하신 삼장법사의 이야기, 믿어지시나요? 불교의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한 삼장법사를 대자은사에서 만나보세요.
이용 안내
대자은사 입장권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사이에 입장하는 오전 입장권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에 입장하는 오후 입장권으로 나뉘어요. 원하시는 시간대에 따라 입장권을 선택해주세요. 또한 대안탑 입장권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원하시는 분은 현장에서 추가로 구매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주소 :
대자은사 Daci'en Temple 大慈恩寺
Yanta District, Xi'An, China, 71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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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오전 08:30 - 오후 05:00 (마지막 입장 오후 04:30)
Yanta District, Xi'An, China, 710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