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미술관에서 2025년 첫 전시로 “찬란하고 따사로운(Glittering and Embracing)” 전을 개최했어요. 이번 전시는 새 생명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현상이 가득한 봄을 보며 경탄하듯 우리 인생의 찬란함과 따뜻함에 대한 은유를 주제로 마련한 전시예요! 김태, 박영선, 강국진, 강애란, 권희연, 노상균, 신장식, 전혁림, 정정엽, 준초이, 황규백, 무라카미 다카시 등 93점의 작품을 통해 봄과 같이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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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 전시
'찬란하고 따사로운'
전시는 크게 3부로 이루어지며 '1부 움트는 시간'에서는 찬란한 만개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는 생명력이 느낄 수 있으며, '2부 꽃피다'에서는 새순이 돋는 나무에서 꽃이 피고 만개하는 시간을 담았어요. '3부 맴도는 것들'에서는 계절의 순환성, 관계의 순환에 대해 반추해 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어요. 봄을 맞이하여 꽃, 사람, 아무, 산, 새소리,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찬란하고 따사로운 것들이 우리 곁에 머무는 시간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는 미의 산책에 나서보세요.
주소:
모란미술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110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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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4~10월 : 오전 10:00 ~ 오후 18:00 (입장마감: 오후 17:30)
11~3월 : 오전 10:00 ~ 오후 17:00 (입장마감: 오후 16:30)
※ 매주 월요일 휴관
※ 1월 1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휴관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운영 정보는 홈페이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문의 전화:
모란미술관 : 031-594-8001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110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