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피피섬 & 뱀부섬 일일 투어

안다만 해의 에메랄드빛 낙원에서
하루를 보내기

푸켓과 크라비 사이, 안다만 해에 떠 있는 보석 같은 섬들로 구성된 피피 군도는 태국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을 자랑해요. 이번 투어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피피돈, 피피레이, 그리고 뱀부섬을 하루 동안 둘러보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푸켓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마야베이, 필레 라군, 바이킹 동굴, 몽키 베이 등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포인트를 차례로 방문하며, 피피돈 인근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뱀부섬의 하얀 백사장에서는 여유로운 자유시간이 주어져요. 각 섬마다 펼쳐지는 독특한 풍경과 맑은 바다, 열대 해양 생물들은 단 하루의 일정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기억을 남겨주죠.

영어 가이드가 함께하는 조인 투어 형식으로, 왕복 픽업과 점심 식사, 스노클링 장비 대여, 국립공원 입장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준비 없이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요. 태국 여행에서 단연코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로, 푸켓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꼭 경험해보아야 할 베스트 투어 중 하나예요.

피피섬에서 즐기는 자연 액티비티의 정수

푸켓과 크라비 사이에 위치한 피피섬은 총 6개의 섬으로 구성된 군도로, 그중 피피돈과 피피레이가 가장 유명해요. 영화 더 비치의 촬영지로 유명한 마야베이, 수영하기 좋은 필레 라군, 스노클링 명소인 피피돈 등 아름다운 석회암 절벽과 청록색 바다에서 환상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열대어와 산호가 가득한 바다는 수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이에요.

뱀부섬에서 만나는 태국의 고요한 낙원

‘코 마이 파이’로도 알려진 뱀부섬은 피피돈 인근의 작은 무인도이죠. 하얀 모래사장과 맑고 얕은 바다로 유명하며, 피크닉이나 휴식, 산책에 최적의 섬이에요. 사람의 손길이 덜 닿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 속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추천해요. 청정 자연과 해양 생물들을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