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한 로마의 밤 무드를 즐기는,
소수정예 워킹투어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아름다운 밤에 더 아름다운 로마의 명소를 워킹투어로 만나보세요. 베드로 광장부터 천사의 성, 베네치아 광장, 콜로세움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해보세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로마의 야경의 매력 속에 빠지게 될 거예요!

150년 전, 이탈리아 통일을 이루어낸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를 위해 지어진 베네치아 궁이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을 직접 보세요. 그리고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 보면 더 아름다운 콜로세움까지! 가이드와 함께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더욱 즐겁게 야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소수정예로 만나는 투어

인원은 적게! 내용은 더 알차게! 코로나 이전 30~40명씩 투어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많은 인월으로 투어를 해보니 가이드와의 소통은 커녕 가르키는 손가락보다 투어가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그래서 수익이 줄더라도! 최대 15명까지만 팀을 조절하여 가이드와 손님, 손님들간에도 서로 원활한 소통을 하며 정보를 주고받고, 서로의 여행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여러분의 소중한 '그날'을 만들어들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투어로 컨셉을 바꾸었어요. 이제 더 여유있게 로마의 밤 무드를 즐길 수 있어요.

로마의 야경

2,000년전 실제 로마의 야경은 어땠을까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어둠속을 횃불만이 밝히고 있었겠죠? 로마의 유적들은 아직도 그때의 그 모습이 연상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로마의 야경은 절대 화려하지 않습니다. 고대 로마가 연상되는 은은한 불빛속 2,000년전 유적의 자태가 은근히 드러나 굉장히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중점을 맞춰 설계되어있어요. 그 은은한 야경을 구경하며 인생 사진도 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투어는 바로 그런 투어예요.

무드가 있는 투어

로마의 길거리는 좁습니다. 그 좁은 길을 은은한 주황색 조명이 밝히고 맛집들과 카페, 젤라또집에는 사람들이 오손도손모여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 골목 골목을 구경하며 거리를 예쁘게 사진으로 담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인 가이드와 안전하게 진행

가이드가 함께하는 안전 든든 야경투어!

가이드도 사람입니다. 쫄보입니다.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길로 가지 않으며 무리한 통제 하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이용하되 예쁜 사진들이 건져지는 곳으로, 그리고 사진과 함께하는 알찬 설명들까지!

온갖 여행 꿀팁들까지 1타 3피의 알찬 야경투어를 만나보세요. 아니, 아름다운 로마의 밤을 함께 만나보아요!

투어 일정 소개

1. 저녁 7시30분 - 미팅포인트에서 미팅 

2. 콜로세움 :
고대 로마의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의 야경을 감상합니다.
로마의 야경은 늘 은은한 주황색 불빛을 자랑합니다.
2,000년전 로마의 야경을 거니는 마음으로 콜로세움 앞에서 인생샷을 찍어보세요!

3. 포로로마노 :
베네치아 광장까지 이어지는 포로로마노 / 제국로를 거닐며 과거 밤거리를 거닐었던 로마인들의 마음으로 찬란한 과거 로마의 야경을 상상해보세요!

4. 베네치아 광장 :
아름다운 통일기념관을 배경으로 건져지는 인생샷!
베네치아 광장에 숨겨진 이야기도 들으며 로마의 중심부를 구경하세요!

5. 나보나 광장 :
지금은 너무나도 예쁜 나보나 광장, 문화의 광장이라고도 불립니다.
매일 각종 공연과 연주가 펼쳐지는 장이기도 한데요,
나보나 광장은 과거에 뭐였을까요? 이리도 예쁜 야경과 어울리지 않는 나보나 광장의 과거의 모습을 상상하며 인생샷을 건져보세요!

6. 천사의 성과 베드로 성당 :
투어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천사의 성과 천사의 다리, 그리고 베드로 성당...!
차마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는 예쁜 풍경을 눈에 담으며 아쉬운 로마의 밤을 보내봅니다.
무솔리니가 설계한 화해의 길 너머 베드로 성당을 바라보며 예쁜 사진도 찍어보세요!

7. 밤 10시30분 - 투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