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봐야 할까?

고대 로마 제국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는 바로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팔라티노 언덕이에요. 이 여행지는 로마를 여행하면서 무조건 가봐야 할 필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각각 별도의 입장권을 내고 입장했지만, 이제 와그의 패스권만 있다면 세 곳의 여행지를 모두 입장할 수 있고, 특히나 웨이팅이 긴 콜로세움은 패스트트랙으로 줄 서지 않고 입장해 볼 수 있어요.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해 고대 로마 제국의 중심지를 거닐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콜로세움을 소개해요

콜로세움은 이탈리아 로마의 중심지에 위치한, 고대 로마시대의 건설된 투기장이랍니다. 원래 이 타입의 것은 원형극장(Amphitheatre)이라고 하는 건축물로 무려 서기 80년경 완공되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콜로세움은 검투사 경기나 서커스 관람을 할 수 있는 원형 극장으로 지금도 잘 관리되어 있어 로마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어요.

포로 로마노를 소개해요

포로 로마노는 로마 제국 시대에는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군림했던 곳이에요. 이 곳에서 로마 공화정 시기의 개선식, 공공 연설, 선거 발표 등 모든 중대사가 개최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웅장한 건축물의 모양을 하고 있어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포로 로마노는 로마 구도심 한복판에 자리해 있는데, 자세히보면 이 곳을 중심으로 로마 도심이 뻗어나간 모양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성기에는 제국 전역에서 가장 호화로운 장소이자 로마 문명의 핵심으로 불렸답니다.

팔라티노 언덕을 소개해요

팔라티노 언덕은 과거 팔라티노 황궁으로 불렸던 곳으로 팔라티노 언덕 위에 자리했던 황궁을 만나러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아우구스투스 황제 시절부터 정식 황궁으로 사용되었으며 후대 황제들이 끊임없이 개축하면서 500여 년간 로마 제국의 정궁으로 사용되었던 곳이에요. 그 동안 여러 차례 황제들이 확장 작업을 실시하면서 각기 들어선 건물들이 층층이 늘어선 구조로 되어 있어요.

와그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팔라티노 언덕 모두 로마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엄청난 줄은 기본이에요. 콜로세움의 경우 한 시간은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악명 높은 곳이랍니다. 

하지만 와그 티켓은 콜로세움 '우선 입장'이 가능해요! 이용 당일 지정한 시간에 콜로세움의 ‘개인 출입구’로 별도 입장하고, 다른 여행지도 지정된 라인에서 입장해보세요. 최소 몇 시간은 절약 할 수 있는 최고의 꿀 아이템이랍니다. 

또한 입장권뿐만 아니라 버스투어도 이용해보세요. 투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바우처에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