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의 자연을 만나는,
무민밸리파크

「실은 바로 옆에 있는, 눈치 채지 못했을 뿐인 행복」 무민 밸리파크에서는 무민 가족이 살고있는 무민 하우스를 비롯하여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수영 오드막집, 등대, 그리고 무민 가족과 그 친구들이 함께하는 라이프엔터테이먼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작은 호수가 있어 힐링 할 수 있고 자연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도 정말 많아요.

무민밸리파크 찾아가는 방법

도쿄 도심에서 무민밸리파크를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교통은 전철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을 추천해요. 무민밸리파크는 이케부쿠로역에서 약 50분, 도쿄역에서 약 70분, 가와고에역에서 약 25분 정도가 걸려요. 세이부 선을 타고 무민밸리파크에 찾아갈 수 있으며 정차하는 역은 飯能駅(한노 역)에서 내리시면 돼요!

와그에서는 1일간 무제한 세이부 선 (타마가와 선 제외)을 이용하실 수 있고, 한노 역에서 무민밸리 파크까지 왕복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무민밸리파크 + 세이부 1일 패스 티켓도 판매하고 있어요.

무민밸리파크 에어리어

무민밸리파크는 총 4가지 에리어로 구분되어 있어요. 각각의 에어리어를 소개할게요!

1. POUKAMA 시작 시내 지역
무민 밸리파크의 입구로, 다양한 팬케이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굿즈샵 등이 있습니다.

2. MUUMILAAKSO 무민 골짜기 구역
사실상 메인 구역이라고 할 수 있어요. 라이브 엔터테이먼트인 '엠마의 극장' 그리고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바다의 오케스트라 호'가 있습니다.

3. KOKEMUS 이끼 구역 (체험 구역)
3층에 있는 전시 시설입니다. 대화형 체험 전시 공간과 기획전이 있고, 워크숍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북유럽의 수입 무민 굿즈를 모아둔 셀렉트숍&카페도 있어요!

4. YKSINÄISET VUORET 외로운 산 구역
이 구역은 모험과 사색의 산이라는 콘셉으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무민 캐릭터와 사진을

무민밸리파크이니 당연히 곳곳에 무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어요. 수 많은 포토존이 있는데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사진찍기에 좋아요. 특히 사진 속 파란색 집은 무민밸리파크의 인기 사진 스팟 중 하나예요.

호수에서 나룻배도 탈 수 있어요

무민밸리파크는 호수가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여기서 나룻배도 탈 수 있어요. 유유자적 풍경 좋은 곳에서 즐기는 나룻배 체험도 해보면 좋아요! 

사진찍기 좋은 동화 속 마을

무민밸리파크는 마치 우리나라의 남이섬 같은 느낌인데요. 그래서 이곳 저곳에 정말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많아요. 5월이면 예쁜 꽃이 있고 가을이면 단풍도 만날 수 있어요. 특히 우산으로 장식된 길은 무민밸리파크 최고의 포토 스팟 중 하나예요.